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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저렴하게 구입한 금호타야 KU27.. 장착비가 무려 1짝당 19,000원이더군요.. 4짝이면 76,000원 타야 1짝보다 비쌉니다.
고민하다 검색했더니 용인에 셀프정비소가 있네요...! 그래 이거야~~
이용료 : 30분당 8,000원 / 타야헬퍼 사용료 8,000원
토요일로 전화예약한후 오후 2시부터 작업시작. 전륜브레이크패드교체 -> 타이어교체 -> 브레이크오일교체 순으로 작업.
브레이크패드야 쟈키로떠서두 하던거니 후딱했네요.. 문제는 타이어교체.. 헬퍼로 타이어 탈착하다 TPMS센서 하나 부셔먹었어요
토욜오후라 부품수급이 안된데서 일단 그냥 진행하기로하고 나머지 3짝은 실수없이 잘 벗겨내고 새타야 입혀서 장착..
브레이크오일까지 교체하구나니 3시간걸렸네요.. 휠바란스 맞추느라 부착식납 1줄 사용포함 이용료 57,000원! 싸네요~~~
문제는 TPMS센서 르노삼성서비스 전화하니 86,000원이랍니다. 부품값이 5만 공임 3.6만 ..
어짜피 센서교체하고 르노서비스가서 장비로 인식시키면 별도 공임들어가니 그냥 맡겨야겠습니다.
배보다 배꼽이 더 커져버리긴했지만.. 3가지 작업 진행했고 그냥 맡겨서했다.. 생각해야겠어요..
그리고TPMS가 배터리 수명이 5~6년정도라네요.. 일체형이라 배터리단독교체 안되고 센서 갈아야한다고하니..
이제 5년차.. 조금일찍 교체했다 생각하렵니다.. 나머지3짝도 고장나면 비용이 만만치않네요..;;;;
타이어장착공임 비싸다고만 생각했는데 직접해보니 그게 아니네요 장비사용해서 하는거지만 힘이 많이들어가더군요
생각지않은 비용이 들어가게생겼지만 그래도 직접 타이어교체 해보는것도 재미있었습니다.
어제는 온몸이 결리더니 오늘은 좀 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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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라돌아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