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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센터 들어 갔다가 충격적인 내용을 들어 의견을 구해보고자 글을 써봅니다.
일단 7월 중순경에 위탁업체에서 중고로 자동차를 가져왔습니다.
이 당시 상황이 밑에 흙이 튄 자국이 있었고 이로 인해 플라이휠에 구리스가 살짝 흘러나와 이것만 보증이 안된다고 들었습니다.
성능지와 업체 자체 성능지에서도 침수여부에 체크 안되어있고 업체에서도 침수가 아니라고 하였고
그 외에 보증과 가격이 마음에 들어 구매해왔습니다.
이번에 경고등이 들어와 오일류도 갈겸 센터에 갔는데 충격적인 말을 하더라구요
센터측에서 이미 4월경에 침수판정이 되어 미션, 엔진쪽 보증이 아예 안된다라고 적혀 있었다네요..
이 부분은 차량 출고시에 센터에 명의변경 할 때 물어봤었는데 명의가 다른건 차량이 같아도 개인정보상의 이유로 안알려준다고 했었습니다.
현재 센터에 입고되었고 엔진을 뜯어서 정확한 확인이 필요하고 보증이 안되기에 점검비가 20+@라고 합니다.
만약 침수차 판정이 난다면 저는 대응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4월경에 센터쪽에서 침수차 판정을 했다는건 판매자가 알고 있었다는건데요
또 알아보니 90일이내여야 환불이 된다고 하고.. 따로 알아보려니 어디를 알아봐야 할지 처음있는 일이라 대책이 없습니다.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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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탁업체가 어디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