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첫차 구매로 몇달간 고민을 하다 글을 남깁니다.
이번에 3년 정도 지방생활을 하게 되었는데,
자차로 30-40분 거리 출퇴근 및 롱디 중이라 주말 장거리 가끔씩뛸 것 같습니다.
다행이 오프로드나 시골길은 생활반경에 없습니다.
첫차는 국산중고로 구매하고 2-3년 뒤에 독일차로 바꾸려고 했지만,
렌트를 하거나 집에 있는 차들가지고 쉬는날 운전 하고 다닌게 다라, 중고 구매를 잘 할 자신이 없어 이렇게 신차를 고민 하게 되었습니다.
작년에 말리부를 몇번 탈 기회가있어서
그때 기억이 좋아 ltz급으로 구매하려 했으나...
GM의 현 상황을 보니 말리부는 아닌것 같고 해서
추리고 하다 보니
아반떼ad, 쏘나타 뉴라이즈 등의 국산차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118d 중에 장고를 하고 있습니다 ㅠㅠ
주변에선 그래도 첫차니까 쏘나타정도 사서 오래 타라 하기도 하구요,
118d 살거면, 차라리 지금은 재고 없지만 기다렸다가 320으로 가라난 의견도 있구요. 근데 이건 언제 들어올지 모르니..
아반떼나 소나타를 신차 사서 몇년 타다가 320이나 씨클로 가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그냥 118d사서 좀더 오래탈까요
친구들이 118은 또 장거리뛰거나 오래타는거 아니라고 하고
내적갈등이 심하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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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국산 신차 타다가 바꾸는게 이득이겠죠? 감가 생각해도 그렇고..
고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