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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세 한줌 담아 제목 뽑아봤습니다. ㅋㅋ 죄성합니다.ㅎㅎ
불가피하게 차량 한대가 더 필요 하게 되었습니다.
기존 차를 누가 타고, 새로운 차를 누가 탈지 아내님과 상의를 했고요. 작은차, 특히나 해치백이 타고 싶다고 여러차례 아내가 얘기를 했던터라. 새차를 아내가 타기로하고 비슷한 가격대 제품들 고민하다가 가장 끌리는 요녀석으로 왔습니다.
A220 해치백입니다.
아내님의 차량 기준은 일단 무조건 디자인, 두번째 주차 편의성이었습니다. 차체가 짧은 걸 선호 했습니다.
비교했던 차량들은 118D, I30, 코나 하이브리드or전기차(작은 suv도 선호) 였습니다.
차량 받으러 갔더니 꽃다발도 준비해를 해주셨더라구요.ㅎㅎㅎㅎ 그냥 돈으로 주시ㅈ.....ㅎㅎ 기분은 좋았습니다.
키홀더도 예쁜놈으로 제꺼 아내꺼 하나씩 준비해주셨습니다. 저는 이게 제일 마음에 들었습니다.ㅎㅎㅎ 센스짱!
안그래도 아내가 키홀더 하나 사고 싶다고해서 선물로 사주려고 했었거든요.
번호판도 한땀한땀 숫자 끼워서 준비해주심.
딜러 분들 할일이 많으시겠다 싶었습니다.
요즘 차들은 실내가 참 이쁜 것 같습니다.
무슨 차량 등록증을 이렇게 좋은 박스에 담아주더라구요 ㅋㅋㅋ 버리기 너무 아까워서
따님 왕진가방 만들어드렸어요ㅋㅋ
안전운전 하며 무사히 오래오래 타길.
앗! 뽐뿌에서는 가격이 제일 중요한데 빠뜨릴 뻔했네요.ㅎㅎ
차량 가격은 개소새 인하로
3770만
옵션은 1번 하나만 해서 167만 추가
세금이 3백얼마 되었구요.
공식 할인은 2프로에
딜러 과장님께서 핸들 열선해주시고(대략80) 썬팅하고 등등 여러가지 챙겨 주셨습니다.
카드로 1천 결제(kb리브메이트카드 삼성페이로 결제 해서 2프로 챙김 ㅎㅎ)
나머진 현금으로 했습니다.(마통..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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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안전운전 하세요...^^
부럽습니다...난 언제 집사람 차 사줘보나...ㅠㅠ
감사합니다. 약간 무리해서 샀습니다. ㅎㅎ
좋은 날 금방 오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