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주치마 내연차도 시동이 어려워지긴 하죠. 휴발는 시동 배터리가 얼음... 디젤은 연료가 얼음...

@쉬폰 

시동 걸리면 제너레이터가 알아서 전기 쟁여줍니다. 그리고 차량을 장기간 외부에 방치하거나 배터리 교체시기 다 된 차들이나 추위에 문제생기는 일반적인 건 아닙니다

@행주치마 영하 30도는 안격어봐서 잘 모르겠지만요... 배터리 상태에 따라 시동이 안걸린다는게 문제겠죠...  어떻게든 시동만 건다면야 어떻게든 가겠죠...

근데, 디젤은 연료가 얼면 대책이... 옛날엔 엔진 밑에 장작 피워서 녹이기도 했었는데... 요즘 차는 그러면 차에 불날듯...

@쉬폰 

내연차를 싸잡아 전기차랑 도매금으로 엮으니 적은 댓글인데 경유차 따로 떼서 말씀하시면 할 말이 없네요.

저도 전기차 몰아봤고 장점 역시 많지만, 기온에 따라 주행가능거리 자유낙하하는걸 내연차랑 한 폴더로 엮는건 어불성설입니다. 

게다가 충전vs주유 역시 비교불가구요.

@프로메타우서 차를 밖에 놓지 않는이상 일단 외부 한파만 막아도 내연기관이 시동이 안걸릴 확률은 지극히 낮습니다. 배터리 컨디션이 안좋으면 모를까, 컨디션만 괜찮으면 어지간하면 걸립니다. 다만 디젤차는 약간 예외인게..  더 높은 CCA를 요구하고 압축착화라 쉽지 않은 부분도 있어서.. 전기차는 일단 밖에서 다니다가 방전나니까 문제인거죠. 

@행주치마 다른분들이 말하는것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저렇게 온도가 많이 내려가면 내연기관차도 문제가 많이 있을수 있는데 무조건 전기차만 저렇게 안된다고 뉴스에서 때리니깐 문제가 있다는거잖아요..

추울수록 배터리 소모량도 많아지지만.. 내연차도 차이만 있을뿐 날씨 따뜻할때보다 연비 안좋아지구요.

뉴스 보면 전기차 사면 안되는 정도로 몰아붙이네요..

@행주치마 차안타고다니세요???

오늘같은온도면 내연기관도 배터리 아작나서 시동안걸리는경우 많습니다

이런날 평소같이 막타고다니면 차 아작나는거에요

@행주치마 

지금 전기차 타는 사람들도 모두 내연차 탔었고

한겨울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면 시동 안걸리는 경험 최소 한번은 경험

다들 점프 해보셨죠 

@프로메타우서 

 디젤이 먼 영하권만 되도 사동이 안걸리다니 . 어디 하와이에서 오셨어요???

@행주치마 

내연기관의 범주가 어디까지 인가요?

가스차나 디젤 요즘도 보면 예열하고 있긴하던데 ,

그때도 이정도 반응이엿나 궁금하군요 

@흘러가지요 이 분 7080에 디젤 마지막 타보셨나..

@프로메타우서 (디젤 있는지도 모르겠지만) 무슨 포니 시동 거나요 ㅋ 디젤 잘 걸려요

@행주치마 

아마 경유차 연료 얼어서 펴��을겁니다.

@프로메타우서 

밖에 주차한 3년 넘은 내차 오늘 시동 한방에 잘 걸리고 잘타고 출근함. (디젤 승용) 

시동 배터리 비리비리하지 않은 이상 요즘디젤 시동 잘걸림... 디젤 승용만 10년 타고 다님.

@프로메타우서 오늘 같은 날씨면 살짝 디젤 걱정되긴 합니다.

@징구씨 

매번 뇌피셜로 답변하시네 이분은

경기북부 거주 오늘 영하 15도 찍었고

옆집에 레카차 영업하시는 분 살아요. 

오늘같은날 아침에 시동 안걸려서 출근 늦는 사람 수두룩 하고만 혼자만 멀티버스 다른 세계관에 거주하시나?

@프로메타우서 스웨덴 노르웨이에서 시동 잘걸고 쟐 살아요~ 우물안 개구리 노노요~

@낭낭맨 평소 12볼트 배터리 교환을 2년 마다라도 좀 해주세요 ㅎㅎ

@프로메타우서 배터리 관리 안하는 사람들, 운행 잘 안하는 차는 방전 되겠죠. 긴급출동 와서 점프 뛰면 끝이고.

경유는 연료필터 관리 안하니 물이 얼어 시동 안걸릴 수 있으나 뜨건물 커피포트 하나 부어주면 되고.

위처럼 정비 안된 차량 케이스와 미국 전기차를 비교하는게 더 멍청한거 같은데요?

더블어 요즘 경유차 프리히터 다 달려있어 시동 문제도 없습니다..  부란자 방식 디젤차만 타 보셨나 ㅎㅎ

@프로메타우서 

Lpg 잘걸립니다.

@프로메타우서 

이게 무슨 통계여?? 월간 평소보다 60프로 늘어났다는거잖애. 내연기관 60프로가 아니라...그리고 미국차는 왜 다 실외주차하는걸로 가정을함? 미국 차고지에 주차함. 코스트코나 이런곳에야 잠깐 외부에 대는거지. 그리고 지금 핵심 요지는 추워지면 시동이 걸리냐 안걸리냐가 아니라 주행킬로수인데... 

@프로메타우서 

맞아요  내연기관은  동절기나  추운지역에선  문제가  많음..

특히 시동배터리도  얼어서 동작못하고 연료가  얼기도하고..

전기차는  메인배터리가 성능저하는 있어도 동작을 못하진 않으니까..

그래서  노르웨이같은 북유럽지역에는 전기차 보급율이 자그마치 25%

@프로메타우서 아 시원~ ㅋㅋㅋ 저사람 좀 이상한 인간이에요 

@프로메타우서 아니면 초중딩 같기도해요 ㅋ

@본레드 

안타깝네요 연료통이 외부에 있는 경유사용 화물차를 일반적인 휘발유 사용 승용차와 비교를 해야되는군요...

다행히 전 휘발유차라서 얼 걱정은 안하고

잘 타고다닐거같네요

@운동하는감자 

오호 좋은 지식 얻어겁니다~

@운동하는감자 

링크를 건 이유는 전기차가 좋다 내연기관이 좋다 라는게 아니라

"내연기관이 맛탱이가 왜 가나요?" 라는 글에 내연기관도 겨울철에 사고날수 있다 라고 보여주려고 달았습니다

@본레드 

아~ 제가 글의 요점을 잘못 파악했습니다

분명 알아둘 정보 인데 색안경을 끼고 보게 되었나봐요 

즐거운 저녁 되세요~

@운동하는감자 배우신분 ㅋㅋ 맞습니다 관리안해서 안걸리는거에요 연료필터 + 예열플러그 + 글로우모듈 말짱하고 연료 가득이면 디젤차 잘걸려요 ㅋㅋ 안타본사람들 관리안해본 사람들이 이렇다저렇다 하는거지 ㅋㅋ

ㅎㅎ

철원...

@긍정적인사고 저도 군생활 양구에서 해봤는데 ... 그렇게 추운날 몇일 안되요 

그런날은 지하 주차장으로 gogo ~~

@뽀옴뿜 선생님 이건 ... 역대 최저 기온 기록인데요 ㅎㅎㅎ

그것도 대부분 30~50년전 얘기네요

우리나라의 가장 큰 장점 아파트 지하 주차장이 있으니 문제 없을듯 하네요

@혀틀러 

오늘 아침 영하 15도 찍혔네요. 경기도 가평, 

모델3 출근전 배터리 히팅+실내 온도 조절 10분간 돌렸는데 배터리 4% 사용됨

외부 주차 환경입니다

@혀틀러 독일!?

@흘러가지요 저도 모3 타는데 ... 

정말 43%가 4%로 됐다는 건가요 ? 

전 추운날은 무조건 지하주차장으로 들어가서 4년동안 한번도 경험한적이 없네요 대박 ㅎㅎㅎ

@혀틀러 

47퍼에서 히팅 돌리고 43퍼 됐고

직장인 용산까지 70키로 주행하니 딱 21퍼 사용되었네요. 프리히팅 포함하면 25%

겨울철 빼면 보통 같은 경로로 15% 사용합니다. 

@흘러가지요 저는 다행이 집, 회사 모두 충전 시설이 잘되어 있어 

이런 걱정 안하지만 이런 상황이면 쫄리긴 하겠네요 ㅡㅡ

겨울에 확실히 떨어지는걸 느끼긴 해요 

다만 충전 시설만 좋으면 가격적으로 너무 좋으니 뭐 걱정없긴 하죠

@혀틀러 

저도 집 앞 상가에서 충전해서 충전요금은

한전 일반(갑) 요금이라 지금 계절 기준으로 키로와트당 120원 정도 밖에 안돼요. ㅎㅎ

@흘러가지요 오 테슬라 좋네요

@흘러가지요 점점 오를거에요...우리 아파트는 240원 까지 올랐네요.

@심바나라 

상가 전력은 올라도 크게 안올라요. 가정집 전력 오르는거랑 비슷

충전사업자들 운영하는 전기차충전비가 많이 오르죠. 

뉴스에 비교로 북유럽 국가와 비교 들어서 나오더군요.

거기도 엄청 춥고 전기차 보급 비율은 휠씬 높은데 충전 시설이 잘 갖춰지다 보니 큰일 없었다고 합니다.

저 정도 추위면 디젤도 거의 다 시동 안걸립니다.

내연기관도 시동이 안걸려서 어차피 못움직이는데 충전 안되는 경우랑 뭔 상관인지.

저런 엄청난 추위에서는

내연기관 : 12볼트 배터리로 크랭킹 모터를 구동시켜서 피스톤을 움직여줘야하고

전기차 : 12볼트 배터리로 전원 릴레이를 옮겨야합니다.

즉, 저런 추위에서 시동이 전기차는 걸려도 내연기관은 안걸립니다.

전기차는 충전만 되어 있으면 이동 가능, 내연기관 시동조차 안걸려서 이동 불가입니다.

다 장단점이 있는데 전기차가 암울한 이유라고 하길래 본문의 날씨와 같은 상황에서 내연기관에 대해서 말씀드립니다.

@Jeiinfq 

디젤은 몰라도 휘발유가 시동이 안걸리려면 영하 몇도에요?

@Jeiinfq 지구상에서 가장 추운 장소도 내연기관 씁니다.

@givvoep 

저  뉴스들  국내꺼 보면   전기차가  25% 나 되는  노르웨이도  잘 타고 다니는데.

저건  충전기  보급율이  낮아서다..  라고 결론 내려요....그러니까 

좀  일종의  낚시  느낌...

https://youtu.be/39O5EuJ44sE?si=3kDz4Tek61qVskiq��)

국내  뉴스들은 결론까지  대부분 베낌

@mr추모 @mr추모 

가솔린은 시동이 걸리죠. (간혹 안걸리는 경우도 있지만)

디젤은 영하 30~40도면 그냥 불가능입니다.

뉴스야 원래 자극적이고 이슈가 될만한 기사를 내보내는거고, 

어차피 전기차 운전자들 대부분 집에서 충전합니다. (미국도 각자 가정집에서 대부분)

물론 본문과 같은 이슈가 발생할 수는 있긴하지요.

@야근없는세상 

휘발류는 영하40도에서도 시동걸리는 영상이 있습니다.

가솔린은 어지간하면 문제 없긴합니다.

간헐적으로 연료통이나 필터에 수분이 생기면 안걸리는 경우가 있던가,

12v배터리로 인해 안걸리는 경우는 있지요.

동일 조건이면 시동걸림의 여부만 놓고 볼때 전기차 > 가솔린 >>> 디젤입니다.

@Jeiinfq 배터리가 얼수도 있어요. 납산 배터리의 경우 새 배터리이고 완충 되어 있다면 영하 45도, 그렇지 않고 배터리 충전량이 27%가 되면 영하 4도에 전해액이 언다네요... ㅎㄷㄷ

@Jeiinfq 전기차 운전자들이 집에서 충전합니다 -> 우리나라에서 그만큼 쓰기 어렵죠. 대부분 아파트 살잖아요. 

지금만해도 충전소 대란이 벌어지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가솔린 시동이 안걸리는건 배터리 방전이므로 점프로 시동이라도 걸 수 있죠,,

@Jeiinfq 

영하 40도에  내연기관차  시동 걸립니다. 

일부 배터리 노후 차량이  문제이지  크랭킹 한 두번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디젤의 경우 연료필터 내부에 수분이 얼어 시동이 안걸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번만 걸리면 계속 작동하는 내연기관과  

충전도 못하거나 어렵고  방전이 빠른 전기차랑 비교하는게 ...  불합리 하게 보이네요 

@mr추모 

실제 전기차주 이신가요?

대부분 아파트 사는데 아파트에서 대부분 충전 가능합니다.

충전소 대란은 고속도로같은 곳에서 발생하는거구요.

@나몽임 

외부에서 충전이 어려운거고, 집에서는 충전이 가능합니다.

방전이 빠른건 겨울철 외부에 주차해놓았을때고, 운행시에는 엄청날 정도로 줄어들지 않습니다.

내연기관 시동 안걸리는거는 어쩌다고, 충전이 어려운건 당연한걸까요? (외부에서 충전이 어려운 것도 어쩌다입니다.)

@Jeiinfq 저도 전기차 살려고 전기충전기 상태도 보고 했습니다.

제 결론은 최소한 제가 사는 집에서는 쓰는게 아니다 였고요.

집 뿐 아니라 근처 충전기 전부 자리가 안나더군요.

그게 저번달이었으니 한달만에 드라마틱한 변화는 없을거 같습니다만,,,

전기차 충전기가 널널했다면 충전다했으면 자리 옮겨라던가, 일반차가 충전기에 주차하는거에 그렇게 예민하게 반응할 이유도 없죠.

그리고 시내용 전기차랑 장거리용 내연기관차 같이 가지고 있는게 아니라면 언젠가는 장거리 뛸텐데 그때는 충전기 문제 생길텐데요.

@mr추모 

장거리에서 충전기 문제는 발생할 수 있겠지요. 저는 적어도 경험한 적은 단 한번도 없긴합니다.

뉴스에 나오는 이슈들만 보면 전기차는 구매할 수 없는 차에요. 오로지 전기차만 타깃으로 잡으니까요.

현실은 미국 한파로 인해 내연기관 고장 엄청납니다.

결국 그냥 살 사람은 자기 기준에 맞춰서 사면 되는거고, 안살 사람은 안사면 되는거지요.

대다수의 전기차주는 겨울에 주행거리 줄어드는거, 충전 속도 줄어드는거 다 알고서도 본인의 패턴을 생각해서 사는거라 대부분 알아서 잘 탑니다.

저도 내연기관 + 전기차 가지고 있는데 둘 다 좋죠 뭐.

@Jeiinfq 일반적으로 차를 두대 굴리는 경우는 잘 없습니다. 한대만 굴리거나 끽해야 경차하나 더하는 수준이죠.

그런 사람들 입장에선 장거리 충전기 문제는 도저히 용납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아직까지 전기차충전기가 충분하지 않은것도 사실이고요.

막말로 300km만 뛰어도 충전소 걱정해야하는건 전기차의 최대 단점입니다.

@Jeiinfq 

내연기관  : 배터리 문제로 시동 불능시  점프 스타트나 배터리교체로  시동가능   

            이후 연료 충전으로 주행거리 무한대  ( 연료충전소는  빙하기 초입은되야 문닫지 않을까요? ) 

            대다수의 차량이 공통적임 

전기차 :  배터리 문제로 시동 불능시 견인 외 답이 없음   

             혹한기시 주행거리 삭제 수준 . 매번 충전소 찾아야함 

             차량은 대부분 외부 주차 중임 / 집도 지하 주차 , 회사도 지하 주차는 축복 받은 곳 

             집밥은 전기차 구매자중 일부임 

이게 비교 할 대상이 아닌것으로 보입니다.  

최소한의 조치로  일상생활 영위가 가능하냐  

조건이 만족해야  일상생활 영위가 가능하냐...  당연 보편성을 보면 전자이니  내연기관이  

전기차 대비 편의성이 더 높고  기후 대응력도 높다고 해야죠  

경유도 영하17도 정도 되면  어는데 

정유사에서  겨울철에 잘 안얼도록 첨가제를 첨가하죠... 

암만그래도 배터리 광탈이랑 내연기관 비교는 좀... 

@ㄴㅑㅎㅏㅎㅏ 북극에 가까워서 사람사는 곳 중 제일 추운곳도 휘발유 쓰니까 별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거기도 배터리가 문제지 연료가 어는일은 없더군요.

@mr추모 휴발류 빙점이 영하 38도라네요. 보통은 연료통에서 어는게 아니라 연료관에서 얼어서 터지죠...

@쉬폰 가솔린은 구성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 영하 40도 이하까지 가야 어는걸로 보입니다. 그래서 영하100도, 영하 40도란 말이 있는거 같고요.

무엇보다 사람사는 곳 중 가장 추운곳도 내연기관차 잘만 굴러다니므로 연료관에서 어는일도 없을거에요.

@mr추모 네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