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15년된 뉴ef 소나타 가스 몰고있는데요.
자잘한 문제도 많고 슬슬 바꿀때가 된것 같아 중형차 알아보는데 가격이 만만치 않네요..
처음엔 뉴말리부 생각했는데 가죽 시트 가려면 거의 최상위 트림으로 가야하더군요. ㅡ.ㅡ 여기에 옵션 몇개 하면 3100~200은 훌쩍 넘네요.
그래서 k5나 소나타 보니 소위 깡통급이 말리부보단 나아 보여서..이 둘중 하나 살까 하는데요.
결혼한지 얼마 안돼서 자금 여유가 많이 없습니다.
향후 1~2년 내로 자녀 계획 있구요. 차 값은 3000이 안넘었음 좋겠는데..
k5 중하위 트림에 옵션 몇개 넣음 2700~800 나오더군요. 쏘나타도 마찬가지고요.
지금 차량 운행이 많은 직종이라 1년에 3만에서 3만5천 정도 타고 회사에서 유류비 20만원 정도 지원이 됩니다. 시내7 고속도로3 정도의 주행 비율이구요. lpg탈땐 그래도 유류비 20만원 정도로 자비 안들이고 탈만했는데..가솔린 신차로 바꾸면 유류비 부담도 될거 같고 해서 디젤 중고 찾다 보니 2년 정도 된 2~3만키로 탄 lf 하이브리드나 hg하이브리드 같은 경우도 2200~2700정도면 사더라구요.
거기다 하브는 취등록세도 면제 되니까 이쪽으로 확 기울었는데 어떨까요?
중형차 너무 비싸네요..ㅠㅠ
아님 그냥 천만원 중반대 디젤 차량 중고로 구매할까요..어렵네요.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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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로 하이브리드를 살까..그냥 신차를 살까 고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