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쳤다는 현기차 근황 ㄷㄷ..jpg108

이익의 반은 아니어도 자국민을 호구로 보는건 사실임

@육룡이나르샤 개솔

@yy12222 잉?   자국민을 호구로 보는거 사실인디?

@yy12222 니가 개솔

@yy12222 

멍멍

@오디션  판매량하고 이익하고 달라요. 매출이익은 절반이 국내일 가능성 아 높아요.

일단 제네시스가 거의 국내서 팔리구요. 기타 차종도 국내서 이익을 한참 높다고 봐야죠

@육룡이나르샤 

타국민을 현기차보다 더한 개병신 호구로 보는 쉐보레, 독3사도 있지요.

그들을보고 다시 보니 선녀였던게 현기차

@장수의비결 iccu 또 터졌어 잉..

@오디션 작년 당기순이익이 총 12조인데, 해외가 5조 잖아요.   국내가 60 % 에요  

@육룡이나르샤 현대차 타고 있습니다

그돈으로 그스펙 현기빼고 살려면 차가 없어요

가격을 맞추면 아반떼를 그랜저 가격주고 사야 됩니다. 

 르노가 한국 회사라 생각해보세요 

현대기아가 수입차이고 그럼 수입차 살겁니다.

구매단계서 부터 카드 100%결제 해주는건 국내제작사밖에 없어요 

  자가정비 용이성 부품비 생각 하면 더 답이 없습니다. 

이게 맞죠.

부품은 원화 매입을 하는데, 수출로 달러로 받으니...  비슷한 형태의 제조업 대부분은 1분기에 환차익 때문에 이익율이 괜찮습니다.

제네시스가 어디서 팔리는지 보면 알죠. 판매량하고 매출이익도 구분 못하는 수준인데

@은밀한모략가 작년 당기순이익이 총 12조인데, 해외가 5조 잖아요.   국내가 60 % 에요  

@엉성블 울산공장서 수출하는 건 어디 매출인가요?? 어디영업이익으로 잡이나요?

울산공장이 단일공장중 세계에서 가장 큰곳으로 알고 있습니다. 

@엉성블 

해외에서 이익을 많이 내면 그 이익을 국내로 갖고올 때 세금을 엄청 두드려 맞습니다. 그래서 해외 법인이 국내 법인에서 제품이나 부품을 비싸게 구매하는 방식으로 이익을 국내로 들여옵니다. 그러면 회계상에서 해외법인 이익은 감소하고 국내법인 이익이 즈가합니다

글로벌 기업들이 다들 하는 방식입니다. 이를테면, 한국지엠이 수년째 회계상으르는 적자인데, 본사 인건비를 한국법인 비용으로 처리하거나 AS용 부품을 매우 비싼 가격으로 들여와서 한국에서 생긴 이익을 본사로 갖고가는거고요, 현대차도 비슷하게 합니다. 

이해 가시나요?

미국 영업이익 공개했던적 있는데 영업이익 1위는 미국 다음이 한국으로 알고 있습니다. 영업이익 순위은 미국, 한국, 유럽, 인도 이렇게 갈겁니다. 미국이 SUV 가 70%가 넘는 시장이라 영업이익이 높은걸로 압니다.

@똘똘아빠 

100대 만들어서 18대도 안되는 차량만 국내에 팝니다.

지금 그랜져 한 8천 받나요?

18% 가지고 저 숫자 만들려면 외국에 4~5배는

받아야 합니다.

@오디션 제댓글 잘좀보세요.제가 말한건 영업이익'액'이 아니고 영업이익'율'입니다.~율 즉 퍼센트 몰라요?

@똘똘아빠 지금 높은 영업이익의 기여는

1. 환차익 (경쟁사 대비 저렴, 대당 마진 증가)

2. 하이브리드 차량 유행

이므로 국내보다 해외 기여가 클 것으로 예상 됩니다.

@뽀로롱뽀로리 작년 당기순이익이 총 12조인데, 해외가 5조 잖아요.   국내가 60 % 에요  

@엉성블 작년 연결 영익 15조, 개별 6조.

매출 기준으로 내수 28조, 수출 37조 하던 2022년. 

2023년에는 내수 31조, 수출 47조로 수출이 급성장함. 원화 초약세로 현차가 많이 번거지 내수를 털었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확인하셨으면 공유좀.

현기의 국내 해외 영업이익은 비밀인 걸로 압니다.

어떤 머저리처럼 판매량으로 유추하지 말고요.

@우기니 영업이익 작년 전체 15조 이고 국내 9조 해외 6조 입니다. 국내가 한참 더 큽니다.  국내가 60% 입니다.

@엉성블 작년 영업이익금액이 15조란 말��인거죠?위에 국내 매출비중이 금액기준인지 댓수기준인지 모르겠으나 16~18%라는데 영업이익액은 전체의 60%라니..저는 자료를못찾아서 30~40%정도 예상했었는데 생각보다 더 심하네요.대체 국내에서 자국민상대로 얼마나 해처먹는건지

@똘똘아빠   아 제가 한쪽 자료를 잘못봤네요.

영업이익이 15조이고 당기순이익이 전체 12조 에 해외 5조 정도네요.  국내 60%는 그대로네요

해외는 환차익 많아서 높게 나왔을 듯 하네요

https://m.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4030702109932064006 

@엉성블 작년 공시자료 찾아보니 작년도 영업이익 15.1조 맞네요.근데 연결기준이라 철도(1조),금융업(1.4조)는 빼야 순수 자동차 부문 영업이익 나오겠네요.그럼 12.7조네요.어쨋든 자국민 눈탱이 심하게 처먹는건 변함없는데 그런 흉기를 빨아주는 사람들보면 참나..

@엉성블 해외 영업이익은 공시하지 않지만, 해외매출이 급증하고 환율 덕을 톡톡히 봤다는거 생각해본다면, 국내 등쳐먹었다고 보긴 어려운데 엉성블님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뽀로롱뽀로리 환율덕을 봤으니, 환율 제거하면 국내 이익기여분 %가 더 높아지는거죠. 국내 판매 차량이 제네시스 등 대당 가격이 높은 차량들이 많고 마진율이 높으니 국내 등처먹었다고 봐도 된다 생각합니다.  이게 그냥 상품성으로만 높은가격 받았다면 뭐 할말이 없지만, 이게 정부가 소비자를 홀대하고 너무 눈감아 주는 부분이 있다보니 그런 생각이 듭니다.

자국 시장에서 이 정도 매출 및 판매를 이끌어 내는 회사가 딱 두곳이거든요.  일본 토요타 하고 한국 현기차가 그렇죠

@똘똘아빠  네 아래 기사에 순이익 기준으로는 정리가 되어 있네요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4030702109932064006 

@엉성블 기사를 보니 해외부분 중 미국판매법인의 이익이 약3조입니다. 한국에서 제조하여 미국에 수출하는 제조부문의 이익은 국내에 잡혀 있을꺼에요. 내부 Transfer price에 따라 국내에 이익을 남겨둡니다. 따라서 해당 기사로 국내/해외 이익을 정확히 가를 수는 없습니다.

@엉성블 환율 덕분으로 해외 시장에서 압도적인 경쟁력이 생겼습니다. 엔화 약세는 더 두드러지므로 도요타는 가만히 있는데도 달러 기준으로 차가 엄청 싸졌죠. 국내를 등쳐먹은게 아니고 해외를 더 쎄게 등쳐먹고 있는겁니다.

최근의 고유가로 인해서 하이브리드 차량의 shortage가 지속되고 있는 점도 도요타와 현차의 선전의 이유가 됩니다. 

연결재무제표를 아무리 분석해도 내수 소비자를 등쳐먹는다고 보기엔 아주 무리가 있습니다.

한국에서 만들어서 수출하면 수출할 때 마진을 먹기 때문에 (연결 조정분) 해외에서 얼마를 남겨먹는지 추정도 되지 않습니다. 다만 해외 판가가 내수 판가에 비해서도 많이 비싸다는 점도 감안하면 해외를 등쳐먹었으면 등쳐먹었지, 내수 소비자에게 폭리를 취한다는건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독3처럼 비싸게 팔려고 만든게 제네시스인데요 뭐

고급화 안하고 회사가 어떻게 성장하나요

그 가격에도 팔리는 물건을 만드는게 오히려 대단한 일이고 다른 회사들도 그렇게 팔리는 차 만들고 싶어서 난리인데

@Sirokor  ㅉㅉ

@Sirokor 구아방사서 타세요

@Zephyroz 고급화가 단순히 가격만 올린다고 고급화면 뭐 ...성공햇나봅니다.

@개꾸리다 예 걱정마세요 잘 타고 잇습니다.

@Sirokor ㅋㅋㅋ

@공부공부 뭔 말인지 알아먹질 못하니 웃기기만 하겟죠

국내에서 생산하고 수출하는 물량은 국내 실적으로 잡히는 부분은 감안하시구요
 

https://m.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4030702109932064006

@Zephyroz 작년 당기순이익이 총 12조인데, 해외가 5조 잖아요.   국내가 60 % 에요  

@엉성블 해외 6조는 판매법인 실적이잖아요. 국가별 이익을 어떻게 추산합니까?

@뽀로롱뽀로리 판매법인 및 생산 법인 모두 포함이에요.

현대차 감사보고서 기준이에요. 연결기준이겠죠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4030702109932064006 

@엉성블 예를 들어서, 한국 생산 - 미국 수출 및 판매

이 경우에 재무제표만 보고 영업이익율이 얼마나 나왔는지 추론이 되지 않습니다. 

한국법인에서 미국으로 수출할 때 마진을 얼마나 붙이는지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본사에서 쓸 돈이 더 많은것이 일반적이므로 의도적으로 본사에 이익을 더 크게 남도록 관리합니다. 따라서 국내 법인의 영업이익인 9조는 국내 판매로만 얻은 이익이 아니라 해외법인으로의 판매 이익들이 전부 합산된 마진으로서, 현대차가 국내 소비자에게 과도한 마진을 빨아먹는다는 논리로서는 부적합합니다.

@뽀로롱뽀로리 이게 맞지요

@뽀로롱뽀로리 재무제표 기준입니다.  의도적으로 본사에 이익을 남길지 아니면 관세 등 세금 줄이기 위해서 제조 원가 + 최소한의 알파만 해서 보내고 현지에 투자를 할지 모르는 겁니다.  투자비도 국내에 과다 계상 할 수도 있고 여러가지 가능성 많습니다. 그러니 현재 재무제표 기준으로 보면 되는 겁니다. 

자료가 없어서 순이익 기준으로 본거고, 영업이익 기준으로 보면 총15조입니다. 순이익 12조보다 더 많습니다.  영업이익으로 보면 국내분이 60%보다 더 높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엉성블 어떤 기준을 대더라도 국내 마진이 해외마진보다 높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단순 차값만 봐도 해외 평균 판매단가가 10%이상 비싼데 운송비를 감안해도 해외 마진이 더 높을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게다가 22년 대비 23년의 해외승용차값이 15%나 비싸졌습니다. 국내 승용차 판가 4% 인상될 때 해외에서는 15% 올라간겁니다.

@엉성블 애초에 제 댓글에도

한국생산 - 해외수출판매 실적도 한국에 잡힌다고 말해뒀는데도 

국내 이익 60% 타령을 하면서 제무재표를 언급할 자격이 있는건가 싶은데요 -_-;;;

내수 비중은 이제 20% 미만이고 해외 판매가격이 국내대비 낮지 않은데 이익이 국내에서만 난다고 주장을 하는건 정상적인 사고를 할 수 있는 사람이 할 말은 아닙니다

그냥 산수만 잘해도

내수이익률이 해외이익률보다 한참 높다는가정이라면 해외판매량이 증가할수록 영업이익률이 낮아져야하죠

근데 해외판매량 최근 몇년새 급 성장세인데 이익률이 안떨어지는걸 어떻게 설명할건가요

@Zephyroz 수출 차량하고 국내에서 팔리는 차량판매가를 보세요..  재무제표도 못믿겟다 그러고,  

말대로 해외에 이익을 줄일려면 한국에서 이전가격을 아주 높게 잡아야 하는데, 그러면 세금 및 뮬류비 등 감안하면 현지 경쟁이 쉽지 않은데, 거기다가 미국은 법인세율이 한국보다 높은데, 일부 수출차량 때문에 자료가 못믿겠다고 하면, 본인 뇌피셜 밖에 안되는 거죠.

환율덕 때문에 60% 수준인거고 환율 걷어내면 국내 비율이 더 높겠죠.

@엉성블 

재무제표를 못믿는게 아니라 국내에서 생산해서 해외에 수출하는 차량의 제조매출과 이익이 어디에 잡히냐구요

수출물량의 제조이익도 국내에 귀속되는데 재무제표무새마냥 국내 6조 타령을 하고 있으니 말이 안된다는거죠

그리고 평균 차량 판매단가도 해외가 더 높은거 이미 고시 되어있는데 재무제표 타령하는 분이 왜 그건 안믿어요?

승용, RV 평균판매단가 안보여요?

1. 자동차 업체의 이익은 제조이익과 판매이익으로 나눔

2. 제조이익의 경우 판매되는 국가가아닌 생산국가에 귀속됨

3. 국내 생산의 경우 수출차량이라고 제조이익율을 낮출 이유가 없음

4. 현기차 수출물량은 연간 200만대, 국내 판매량은 133만대, 해외판매량은 596만대임

5. 해외판매량 586만대 중 200만대는 국내에서 생산한 것이기 때문에 생산지 기준으로 보면 국내 333만, 해외 386만임

6. 기타 비영업 수익이나 애프터서비스 마켓이 국내에서는 제조사 업계 의존도가 높은 부분 고려하면 제조대수가 국내가 좀 적은걸 만회할 정도는 되는거고, 제조대수 기준으로 국내와 해외가 큰 차이 없으니 이익과 이익율도 큰 차이 없는게 정상임

@뜨거운날 말이 1차 벤더지 위아패밀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