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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명은 솔직히 근거도 없이 천공이 시켜서 한거란거 다아는 사실인데
어느정도 늘리는건 찬성인데 무턱대고 2천명은 좀 아닌거 같음.
그리고 의대 정원 늘어난다고 좋아할 일인가 싶기도함
현실적으로 향후 인구 반토막 납니다.
지금 태어나는 애들은 지금 고등학생 인구 절반임.
의대 정원이 늘어나면 질적 하락이 분명함
예전세대가 100명중 1명이 의사가 된다면 향후는 50명중 1명이 되는 건데
그만큼 경쟁이 줄어 질적하락이 뚜렸할걸로 생각함.
예전에는 정말 머리좋은 사람들이 됐다면 향후는 의사가 될정도는 아닌 사람도 된다는 말임.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의사는 똑똑한 집단이 맞음.
사람의 목숨을 담보로 하는 직업이라 매우 엄격하게 선별 되는 것도 사실임
의료 불평등은 다른 방법으로도 얼마든지 가능 할걸로 생각되는데
이런논의 없이 무턱대고 2천명은 좀아닌거 같음.
의료 기술자라고 욕해도 솔직히 내몸을 맡기는 일인데 자질없는 사람에게 맡길 사람은 없다고 봄.
의료 수가나 수익율은 모르는 영역이라 뭐라 말하기 힘든데
이게 부당하면 그걸 고쳐서 비인기 학과도 지원 하도록 유도를 해야지
이건 뭐 돈찍어 내듯 부족하니 더 뽑자?
너무 1차원 적인 생각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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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려야할필요가 천만프로입니다
얼른 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