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까지 나온 가정통신문 ㄷㄷ68
- 탕탕물수육
- 등록일 2024-05-25 08:18
- 조회수 18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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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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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투야옹
예전 맞으며 다니던 시절 생각해보면 저런건 이야기 거리도 안되긴 하죠
어찌보면 모두가 아름다워요 보다 낫기도 한거 같기도 ㅎㅎ 예로 필요없는 존재= 살인 강간등 교도소에 다들 있잖아요 범죄자랑 살고 싶진 않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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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tor!!!
2024년도에 적응 못하면 지금 60대 70대 80대 일부 사람처럼 될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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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nclear
위험한 사고.
사람을 '세상에 필요한 사람과 아닌 사람'으로 구분한다면 노동력을 제공하지 못하는 노인, 장애인, 중증질환자 등은 필요하지 않은 정도가 아니라 사회에 부담만 주는 존재. 그럼 결국 없애버려도 된다는 식의 결론에 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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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dELd
70년대 국민학교 시절에 저런 교육을 받고 자랐는데 저런 교육방식이 좋다고는 생각 안들어요.
사람을 있는 그대로 봐야지, 꼭 필요한 사람, 있으나 마나 한 사람, 필요없는 사람---이렇게 나누다 보니, 학교에선 성적이 좋은 아이, 어중간한 아이, 대학도 못갈 아이... 이렇게 나누게 되고, 대학 못갈 놈은 수업에 방해만 되니 수업안들어도 된다. 내신이나 깔아주는 역할이니 자든말든 시끄럽게만 하지말고 사고나 치지마라... 이렇게 연결되어, 다른 좋은 장점이 많은 친구라도 학교에선 성적으로만 평가하게 되는거죠.
나이가 들고보니 사회에 안 필요한 사람이 없는데, 왜 그런식으로 교육받았을까란 의문이 들더라고요. 사는데 학교성적이 절대적인 것도 아니고, 공부엔 관심없어도 다 자기가 좋아하는게 있고 잘하는게 있는데, 꽃을 좋아하는 아이는 꽃을 가꾸고, 운전을 좋아하면 운전을 하면되고, 운동을 좋아하면 운동을 해서 행복하게 살면 되는데...
필요한 사람 필요없는 사람을 나눌 자격이 누구에게 있을까요? 초등학교 1학년에게 비교하고 평가하고 필요없는 사람이라고 낙인찍게 한다면, 저 교사 본인도 꼭 필요한 교사일지 그저그런 교사일지, 없어도 되는 교사일지 모르는 거쟎아요? 남을 평가하고 분류하면 본인도 낙인찍히고 분류된다는 걸 받아들여야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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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odwetrust
@다크사이드 초등학교1학년한테 할말은 아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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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대님 / 차라리 저런 교육방식이 더 좋건데... 모두가 아름다워요...이헌거보다...
토오용 / 사람은 모두 필요한 사람이지 저렇게 얘기하는게 경솔하네요.
다크사이드 / 어떻게 모두에게 필요합니까 인간쓰레기들이 넘쳐나는데
개꾸리다 / 초등학교 1학년한테 알려줄건 아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