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두 해가 지났습니다
참 이상하게도 어머니 뵈러가면 그날만 비가 왔습니다
현 애인 미래 와이프도 우리 대판 싸웠을때 어머니한테 혼자 다녀왔는데 그날도 비가 왔더랬죠
오늘은 전날인데 비가 엄청 쏟아지네요
22년11월8일이였습니다
이제 한 번쯤 꿈에 다녀가실법도 한데
할머니하고 이모님들과 담소 나누시느라 바쁘신가봐요
기일을 잘못 쓰신건가요...
기일은 11월7일이구요
생신도 챙겨드리고 싶어서요
@성공할예감 아......
저는 어머니 돌아가신지가 20년이 가까운데..
아직까지도 꿈에서 뵙지를 못했네요...
제가 죽어서야 만나뵐지 모르겠어요...
(말이 길어지려다 눈물이 왈칵 올라와서 줄입니다...)
@마이소울 우리 정말 성실하게 잘 살아봅시다
그리고 먼 훗날 그날이 오면 또 오손도손할 날이 오리라 믿어봅시다 전 그렇게 믿고 살아갑니다.
마이소울님 고생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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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일을 잘못 쓰신건가요...
기일은 11월7일이구요
생신도 챙겨드리고 싶어서요
@성공할예감 아......
저는 어머니 돌아가신지가 20년이 가까운데..
아직까지도 꿈에서 뵙지를 못했네요...
제가 죽어서야 만나뵐지 모르겠어요...
(말이 길어지려다 눈물이 왈칵 올라와서 줄입니다...)
@마이소울 우리 정말 성실하게 잘 살아봅시다
그리고 먼 훗날 그날이 오면 또 오손도손할 날이 오리라 믿어봅시다 전 그렇게 믿고 살아갑니다.
마이소울님 고생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