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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가격이 너무 많이 올라서 그런가 사람이 많이 없었구요.
(주말이라 그런지 샐바 1인이 45900원 이더라구요.. 스테이크는 별도!!)
더 웃긴건 줄어든 손님도 손님인데 주방도 홀도 기계가 도입되서 그런가
직원분들도 거의 예전의 1/3 정도밖에 안계시는 것 같더라구요
매장은 엄청 넓다보니 한산하다못해 썰렁한 수준이였어요 ㄷㄷㄷ
근데 오히려 좋아 느낌도 있는게 전처럼 막 북적북적하고 정신없고 하지 않아서 좋더라구요
또 와인이나 맥주가 무제한이라 술 같이 드실 분 그리고 커피 디저트까지 한큐에 해결하고 싶다 하시면
할인 원기옥 챙겨서 가시면 나쁘진 않을 것 같습니다.. 물론 이래도 비싸여.. ㅠㅠ (통신사할인+청구할인카드 이중할인 필수!)
추가로 먹을게 없다 있다는 개인 선호여서 이렇다 저렇다하기 조심스러운 부분이지만
일단 매장이 너무 한산해져서인지 음식들이 회전률이 너무 안좋더라구요 ;;;;
제가 있는 내내 한번도 안바뀌고 그대로 있는 메뉴들도 있고 ㅠ
피자나 메밀소바같이 나온지 오래되면 굳어버리는 메뉴들은.. 아예 손이 안가더군요...
그나마 메인급인 연어나 립, 새우 같은 애들은 자주 채워지고요..
쩝... 이제는 살짝 왕년의 브랜드(?)가 되어가는 듯한.. 자연스러운 수순과정인 것 같아요.. ㅎㅎㅎ
아쉬움 60% 만족 40% 정도의 애매한 후기였습니다..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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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스테이크시키면 샐바는공짜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