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조금 안되게 행사를 하고 있어서 가봤습니다.

옥상(이걸 왜? 루프탑이라고 .... 옥상이라고 하면 될 것을)에 2대 가 전시되어 있고 칵테일바? 있었네요

견적내고 설문 하면 준다고 해서 안묵고

2층 3층에 있는 머신기로 아이스커피 마셨습니다 ㅋㅋ

그릴과 범퍼 하단 그리고 후면은 아무래도 관심?논란? 이 많았던 방향지시등이 브레이크등 사이로 기 들어 온거

그리고 실내 클러스터와 인포창이 하나로 이어지는 디자인  이정도 같습니다.

스포츠패키지와 그릴이 차별화를 두었고 범퍼 하단도 모양이 살짝 다릅니다. 이걸로 구별하면  되고

사람이 뜨문 뜨문 왔다 갔다 해서 옥상에서는 사진 찍기 어려워서 건질게 없습니다.

사진은 실내가 참 잘 나와요

조명 설계한 사람 승진 시켜야 될거 같아요 - 외주면 어쩔

내장재 컬러만 한자리에 모아 놨는데 이제는 휠도 모아 놔서 편했어요

구별 확 가네요

 이거 찍을때 60대로 보이는 남성분 영업사원(카마스터)한테 전화로 계속 쪼더군요 

머냐 머냐 이거냐 저거냐..... 

현장에서도 직원들 한테 계속 묻더군요 계약 하셨나봐요~

 실내 색상은 조합이 너무 많아서 다 전시 하기엔 무리가 있지 싶어요

제네시스가 내세우는 컬러가 요정도 되는거 같습니다.

제일 부러운게 통풍 열선이 4자리가 된다는거 제일 부럽습니다.

사실 이제는 말로 꺼줘 켜줘 해도 되나 직관적인 버튼이 있는게 제일 편하죠

현대기아꺼 쓰면서 제일 만족 스러운게 시인성과 터치반응 인데요

이런거 인정해 줘야 할듯 합니다.

다이얼 많이들 선호 하시는데

전 버튼이든 다이얼이든 똑같아요

요건 색감이 이뻐서 찍어 봤는데

사진 보정이 필요할거 같습니다. 베이지 컬러와 오렌지톤이 맘에 들어요

트렁크 바닥 2열 운전석쪽 시트 바로 뒤에 우퍼스피커 위치

이번에 스피커 브랜드 변경 했다고 홍보를 많이 했는데

60은 이전에도 뱅올이었습니다.

70과 60의 차이는 우퍼가 1열 바닥이냐

트렁크냐의 차이 였고요

바뀐 소리 들어 보니 좋긴 하나~ 달리면서 들어야 소리를 알 수 있다고 봅니다.

달리면서 듣는 소리와 정차하면 듣는 소리 차이가 있어요

우리는 차를 주차할려고 사는게 아니라 타고 다닐려고 하는거닌깐요

장진택선생님 달리면서 음악 3종 들어봐 주세요 ㅎㅎ

조금 보태자면 70 페리전 모델과 60 모델 

운전하면서 똑같은 구간 똑같은 음악을 들었을때 전 60이 좋다고 한번에 느끼긴 했습니다.

 디자인은 페리 이전에도 70이 좋았죠 더 고급스럽고

그러나 달리는 맛은 60

그리고 이제는 작은차들이 좋네요

간단한 착석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