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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순방 중 명품샵 방문
가족 각종 비리
양평 고속도로 의혹
등에 더해서 누가봐도 오글거리고 토나오는, 각종 코스프레.. 국격이 심각하게 덜어지는 행동, 천박한 아이돌 머리 등 모든게 임계점이 었습니다. 김건희 본인 스스로가 내조에만 충실하겠다는 것과 달리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하면서 정말 나대도 그렇게 나댈 수 없었습니다.
마치 누가보면 여왕이라도 된듯하게 다냈다는 것은 아실 겁니다. 하루에도 옷차림, 가방, 패션 등이 수백개 기사가 쏟아졌고, 난민, 어린이, 심지어 유기견, 개식용 등에 마치 천사의 이미지 처럼 포장되어, 한국 언론은 김건희의 인스타로 전락하였습니다.
평소 윤석열이 내세운 공정과는 배치되는 행동에 말바꾸기, 그리고 정말 토나올만한 것이었기에 꾸준하게 문제를 제기하면서도, 현실적으로 욕하고 마는 수준이었는데...
여기에 결정타를 날린게 바로 디올백 수수 사건입니다.
그동안 어거지로 참아왔던 사람들이 이 사건으로 열불이 터졌고 그건 조중동으로 대표되는 보수 언론 및 대구 등에서도 70%가까운 여론들이 문제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이대로 넘어가면 아마 더 큰 사고를 치고 국격에 거대한 손실(이미 상당 부분 손실 발생)하기 때문에 문제를 제기하는 것을...
무슨 총선용이라거나 공작에 당했다거나 하면서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고 변명으로 일관하는 것에 대해서 많은 국민들이 분노하고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김건희는 무릎을 꿇고 석고 대죄하고, 그렇게 피해자라면 특검을 받아 깨끗해지면 될 것이며, 오히려 탄합한 사람들은 처벌을 받을 것이고... 본인도 명예훼복을 할 수 있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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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이 그렇게 만들어주니 당장 시끄러운것만 해결하면 모두 클리어 된다고 생각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