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12 16년]반란군의 병력 동원 상황[윤도한]
- [12.12 16년]반란군의 병력 동원 상황[윤도한]
https://imnews.imbc.com/replay/1995/nwdesk/article/1964654_30705.html
1차
전두환 보안사령관의 지시를 받은 박희도 1공수여단장은 김포에 있는 자신의 부대로 돌아가 대기하고 있던 공수부대를 끌고 육군본부를 향했습니다.
병력규모는 890여 명.
1공수여단이 육본을 향해 출동하던 시각 전두환氏의 지시를 받은 최세창 3공수여단장은 병력을 이끌고 서울 거여동 특전사령부에 난입해 직속상관인 정병주 특전사령관을 체포한 뒤 13일 새벽 2시, 640여 명의 공수 부대원들을 경복궁으로 출동시킵니다.
장기오 5공수여단장 역시 전두환氏의 지시를 받고 480명 규모의 공수부대 병력을 새벽 2시에 육군본부 쪽으로 출동시켰습니다.
이와 함께 노태우 9사단장은 구창회 9사단 참모장에게 병력출동을 지시했고 이에 따라 이필섭 9사단29연대장은 13일 새벽 2시 20분 1,390여 명 규모의 병력을 동원해 새벽 3시 반 중앙청을 점령했습니다.
반란군이 동원한 병력은 공수부대 2,000여 명 등 모두 5,000여 명.
60만 대군은 새벽에 동원된 이들 5,000여 명의 병력 앞에 무릎을 꿇고 말았습니다.
숫자만 보면 상대가 안되는데 정보를 다 손안에 넣었으니 벌인 하극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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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란군 새끼들이 신사 협정 맺자는 개소리를 믿은 그런 판단력 인지능력을 가지고 대군을 지휘 애라 이
아니 몇몇 비 반란군 들은 거의 한패 였다고 보는게 맞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