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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딸이 '의사 포기' 말할 때 울컥이럴 줄 알았으면 장관 안 했다9

꼴값떠네
등록일 2024-02-20 10:55
조회수 1067

{생략}

조 전 장관은 19일 오후 MBC라디오 '권순표의 뉴스 하이킥'에서 진행자가 "과거로 돌아와서 (장관직) 제의가 들어오면, 이런 상황을 알고도 맡으실 생각인가"라고 묻자 "솔직히 말씀드리면 안 맡았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역사를 바꿀 수 없고 역사에 가정이 없지만 이런 결과를 알았을 때 어떤 사람이, 또 가정을 책임지는 가장이 그걸 맡겠는가"라며 "돌이킬 수 없지만 그런 심정이다"고 했다.

딸 조민 씨가 의사 면허를 반납한 일에 대해선 "딸의 변호인들은 '의사 자격과 관련해서 끝까지 소송을 해야 된다'고 했고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이 '문제의 표창장이 입학에는 영향을 주지 않았다'는 발표문을 냈다"며 "변호사들이 '끝까지 소송을 가자'고 했지만 딸이 오랜 고민 끝에 이렇게 얘기하더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조 전 장관은 "딸이 '아빠 1심, 2심, 3심 가게 되면 끝도 없을 것 같고 그동안 난 새로운 일을 아무것도 못할 것 같다'며 "긴 시간 노력이 아깝지만 단박에 정리하고 새 길을 가고 싶다'라고 얘기했을 때 목이 울컥하고 속도 쓰렸다"고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딸의 결정을 존중했고 지금은 유튜브 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으며 새로운 직장 또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서 여러모로 준비하고 있는 중이다"고 조민 씨가 유튜브뿐 아니라 새로운 일에 도전할 준비를 하고 있음을 알렸다.

한편 조 전 장관은 신당 목표에 대해 "10석을 획득, 원내 3당이 되는 것"이라고 밝히면서 자신의 비례대표 순번과 관련해선 "제가 결정할 수 없다. 당이 조직되면 공천관리위원회를 통해서 결정할 문제다"고 말했다.

원문▷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360992?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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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도 조민씨 구독중입니다

2024-02-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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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벽화0

직인을 사용할 수 있는 위치에 있는 사람이

그냥 찍으면 끝날것을 스캔까지해서 포토샵으로 위조한다

뭔가 이상한

2024-02-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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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메

조국도 조국이지만

조민이 진짜 대단함

유툽 가끔보는데 정말 힘든티 하나 안나고 밝고 긍정적임

여리고 순하고 해맑아 보이는데 멘탈은 대장군 감

파업도 하루만에 취소하는 유리멘탈 의새들 말꼬투리나 잡고 있는 안농웃 겉만 어른인 한심한

2024-02-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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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풍무력백화잔

안타깝기는 하나 과거는 저분의 sns를 보면

본인부터 성찰하셔야 된다고 봄.

아님 자기 sns에 쓴 글에 침을 뱉던지...

윤석열 개객기 한동훈 개객기.

김동연 경기도 지사님 화이팅~

2024-02-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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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벽화0

글 내용이 잘못되었던게 있었나요

2024-02-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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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풍무력백화잔

뭐 사람들이 바보도 아니고

"조로남불"이라는 말이 괜히 생긴게 아니잖아요

갈라쳐사라도 좋은 사람이

좋은 정치했음 좋겠네요~

2024-02-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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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메

한심하네 이젠 김동연으로 갈라치기? ㅋㅋㅋㅋ

그게 통할꺼 같냐?

2024-02-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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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의나그네

2024-02-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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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여행자MAY

조국신당이 이번 총선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검새정권 탄핵의 구심점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2024-02-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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