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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도 한 때는 안티없는 스포츠 선수였는데요.1

무조건님
등록일 2024-03-10 08:05
조회수 1075

밥샵 쌍코피 터트리고 이길 때만해도 안티가 거의 없었던.. 전국구 인기라고 하면 오버인지 모르겠는데 K-1이 한창 잘 나갈 때고 K-1도 최홍만 띄워 주기 시작할 때라 인기도 많고 유일하게 잘 나가던 한국 선수라 국내에서 정말 응원 많이 받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최홍만 이미지가 안 좋아 진 시기는 KBS에서 본인 이름걸고 예능하고 음반도 내면서 예능 활동을 하는데 정작 게임에선 오지마 킥, 꿀밤 펀치등을 선보이며 경기력 발전에 대한 의문이 들기 가지기 시작한 때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다른 선수보다 마이티 모한테 한방에 나가 떨어지면서 선수로써 확실한 내리막을 걷게 되고 이때부터 경기 스타일이 완전 소극적으로 변하게 됩니다.

수술해서 선수로써 가치가 폭락한 건 맞는데 정작 안티가 생기기 시작한 건 그 이전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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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젠보그

박근혜 캠프 따라다니면서 정치적 발언 자주 했던것도

비호감 이미지 키웠죠.

지금 이천수가 다시 이미지 안좋아지는 것처럼

2024-03-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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