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 잘 만나는게 정말 엄청난 복이란걸 아는 요즘이네요.10
- 머루씨
- 등록일 2023-06-13 13:15
- 조회수 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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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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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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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두콩c
취두부로 응징...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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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루씨
그건 저도 힘들듯요 ㅎㅎ;;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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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caris
그냥 이사가는 게 답이더라구요. 사람 절대 안 바뀝니다. 저는 슬리퍼랑 음료수랑 다 사가지고 문 앞에 나뒀는데 잠시 뒤에 그대로 현관 앞에 두고 갔더라구요. 물론 층간소음은 여전했구요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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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루씨
네 답은 이사가는건데... 하.... ㅠ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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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심
어쩜 저희집과 똑같은 상황인가요,..ㅠㅠ
같은 아파트에서 20년을 넘게 살았는데
한달전에 이사온 60대 아주머니...발망치..아주 미쳐버리겠어요
무슨짓을 하는건지 한시간을 넘게 돌아다니고...새벽5시 조금 넘어서 일어나서는
왜 그렇게 돌아다니는지...참다참다 올라가서 말하니까... 조심한다 그러면서 그다음날 똑같아짐
진짜 죽이고 싶어요..;;; 와이프도 반 미치는중...노이로제가 걸려서 요즘 신경질만 늘어났네요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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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루씨
위로 드립니다... 왜 층간소음으로 살인사건이 나는건지 이해가 갈것 같습니다. 당해보니 이건 뭐... 정부 잘못, 건설사 잘못 다 떠나서 공동주택 살면서 생각없이, 배려없이 사는사람들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 저도 욕이 늘었어요 ㅠ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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