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에 원상복구 한다는 조건을 거세요

따로 안적어도 원래있긴 하지만.

각인 시켜주게.

사진도 찍어놓고 입주전에

주변 민원에 대비 하시는것도...

인테리어 원상복구는 꼭 넣으셔야겠네요

장애가족이 있으면

장애를 가진것도 케어하는것도 힘든데

이사할집을 고르는것도 쉽지않겠군요.

집주인이 이정도로 까다롭다면

힘들어도 좀더 여건이 허용되는집을 다시 찾아봐야겠죠.

남자고 중증이면 아래집이나 옆집이 힘들겁니다.

자폐인지 다른 장애인지는 불확실하지만 지하철에서 큰 남자아이가 이상한 소리를 내거나 질주하는걸 여러번 본적있습니다.

자폐 아이라고 해서 민원 걱정이라.. ㅡㅡ..  이건 잘못된 상식으로 인하여 생겨난 인식들이라 보여집니다.

자폐 아이도 여러 성향이 있어요.. 엄청 조용한 아이도 있는데 이런건 보여지지 않고, 나쁜것이 기억에 잘 남듯.. 사람들 인식이 그러하다는...

계약을 하실 마음이라도 있으시면 일단 만나 보시고 판단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실내 인테리어 신경 쓸거면 미리 중계 업자에게 이야기 해서 아이가 있는 가정은 받지 않는다고 이야기 해 놓으세요.

아이가 있는 가정... 벽지 훼손은 기본이라 보시면 됩니다(글씨).. 그런데.. 얼마나(=기간) 세를 줄건지 모르겠으나.. 긴 시간을 보신다면 인테리어 일정 부분 훼손은 누가 오나(부딪히고, 긁히는 등) 감수하셔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인테리어 하는 이유가 빨리 세입자 오기 바래서.. 아님 빨리 팔기 위해서.. 그것 외에는 본인이 들어가 살 목적으로 하는 것으로 전 알고 있는데.. 무엇 보다 세입자를 위한 인테리어 같은 경우 비용도 그렇게 높게 안했을 싶은데..(보통 다음에 또 해야 된다 생각하고, 저렴하게들 하죠..)

아 그리고, 여기 뿜뿌는 참고 사항이지 너무 믿지 마시길.. 반 이상은 좋은 쪽 보다는 문제점을 부각하는 성향이니 이점은 생각하시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그리고, 인테리어 생각하실거면 아이 있는 가정 받으면 안될 듯 싶고, 신혼 부부 위주로 받으시는게 그나마 깨끗이 사용할 듯 싶네요.(인테리어도 수명이 있습니다. 색 변색.. 뒤틀러짐.. 자연 영향으로 이런 변화도 생기니 인테리어에 대한 시선을 완화 하시면 좋을 듯 싶네요. ^^.. 즉, 시간이 지나 세입자 받을려면 또 해야 된다. 의 생각.. 이런 마인드랄까.. 무엇 보다 여기에 맞춰 월세도 조금은 달라지는 것이겠죠.)

계약서엔 원상복구 문구 들어가니.. 미리 사진찍어놓으시면 나중에 계약종료될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