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어떻게 해야할까요?22
- 뽐폼미
- 등록일 2023-09-26 08:40
- 조회수 1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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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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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23
경찰 신고해 봤자 집주인이 거부하면 문도 못 엽니다. 의미 없어요.
2023-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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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신들의천국
전 이사한 지 2년 되었네요.
2023-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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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피해자인 변호사도 이사갔다는 일화가 있을 정도네요.
스트레스를 못 참을 정도라면,
이사가거나,
(똥을 피한다는 마음으로) 층간소음방지 매트 선물하여, 감정 갈등 해소+층간소음방지 (일타쌍피) 도 어떨까 생각 해보게 되네요..
부디 지혜로운 선택하심이;;;;
2023-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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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폼미
진짜 윗집으로 이사가고 싶네요ㅠ
2023-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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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유경
참거나 이사 둘중 하나뿐임.
2023-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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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어시스턴트
이미 귀가 트이고 서로 의견이 대립되는 ㅛㅏㅇ황이니 누군가 이사가야 끝남
2023-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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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둥이
화 가 난 다
2023-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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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소스
공황장애 겪어봤습니다 그래서 층간소음 글 올라올때마다. 의견드리고 있는데요 귀가한번 트이면 집 뿐만아니라 내머리위에 누군가가 있는곳 예를들어 리조트나, 펜션 같은곳에 가도 층간소음에 시달리게 됩니다. 한번 트인귀는 방법이 없습니다. 윗집하고 아무리 얘기해도 안되구요 만에하나 윗집을 잘만나서 윗집이 조심한다해도 작은소음에도 귀가 예민해져 고통을 겪게 되실겁니다. 아파트시면 탑층 이사밖에 답이 없구요 상가주택이 아닌 조용한 주택단지로 이사하시는방법이 안타깝지만 거의 유일한 탈출구 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ㅜ ㅜ
2023-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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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루토이
저도 이분말씀에 적극 공감합니다.
귀 한번 트이면, 누군가 위에 산다는거 자체를 견디지 못하게 됩니다. 저는 결국 아파트를 떠나고 조용한 곳에서 살고 있습니다. 이제는 리조트도 층간소음때문에 두려워서 못가고 무조건 독채펜션아니면 여행도 못가는 상태입니다. 돌이킬수가 없습니다.
원글자분도 공황장애오기 전에 무조건 떠나시는 것이 이득입니다.
2023-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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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_여름_가을_그리고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는 과일 선물도 많이 했는데 늙은이들이 오히려 지랄하더군요. 계속 쿵쿵 거림으로 스트레스를 주더라고요 방법은 없습니다.
이제부터 전쟁을 시작해야 합니다. 글쓴이분 다이소 고무망치 사서 양말로 감싸세요. 그리고 계속 뚜드리세요. 윗집에서 찾아오던 경비실에서 전화와도 나는 그런적 없다 잡아떼세요 그러면 윗집이 알아서 조용해 집니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입니다. 합법적인 대응이 일단은 고무망치 밖에 없습니다
2023-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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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폼미
진짜 이미 머리 아파 미치겠어요 ㅠ
2023-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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