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재들은 기억하는 부어치킨 전성기..jpg32
- 시리아나
- 등록일 2023-10-17 01:18
- 조회수 23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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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재시작
이때가 다른 브랜드치킨이 1만원수준이었으니
뭐 반값보다 조금 비싼수준
20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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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진짜 전성기 부어치킨은 제 넘버원이었습니다...
아직도 생각나는 게 집에서 차 타고 15분 거리였는데도 가서 2~3마리씩 사와서 먹었습니다. 제가 있는 곳 부어는 처음에 배달도 안 됐었어요 진짜 꽂혀서 엄청 먹었습니다. 크리스피가 진짜 짜세였습니다.
지금은... 도보 1분거리에 있는데 이사오고나서 딱 한 번 먹고 치웠습니다.... 다신 안 먹음...
20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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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ony20
제가 알기론 부어치킨 간판 바뀐걸루 알아요 ㅋㅋㅋ 얼마전에 보고 새로 생긴 브랜드인가 했더니 원래 있었던거군요!
20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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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가격은 사실 많이 오르지도 않았죠.
시급 2천원도 못 받던 시절에도 브랜드 치킨은 1만원이었죠.
지금 어플에서 상시 할인하다보니 배달비 포함해도 후라이드 1만원대 먹는데
싸긴한거죠
20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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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재미나리
사실 맞습니다. 시급 3천원대 시절 7-8천원 했죠. 시급 9천원 시대면 2만원정도 받는게 맞아요. bhc 요기요 포장하면 1.2-1.4만원 컷이라 먹을만하다고 봅니다. 근데 닭이 좀 작아서 순살먹어요...ㅠㅠ
20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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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듀돼지
단순히 생각하면 맞는것 같지만 실제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최저 시급 인상률과 실제 소득 상승이 상당한 차이가 있기 때문이죠.. 최저시급이 1만원 가까운 지금 중위소득이 200만원 초반인데 5천워대 시절에도 150언저리였습니다... 게다가 인건비나 기타 자재값 상승과는 별개로 원재료인 닭의 단가 자체는 예전과 큰 차이 없고 오히려 떨어진 경우도 있으니까요.
단순 시급 계산하면 아 물가 오른만큼 올랐네 하겠지만 실제론 물가대비 상당히 비싸졌습니다..
20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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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iiliiiiliil
보라색 채택한 인간 누군지 ㅋㅋ 식욕감퇴
20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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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카늼
집 근처에 부어 치킨 먹어봤는데
크리스피 치킨중에 손가락 꼽힐 정도로 맛있더군요. 이것만 먹어요!
20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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