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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할려는 걸 까요?

뽐폼미
등록일 2023-11-25 17:09
조회수 310

몇달전에 윗집이 이사 온 후로 계속 층간소음이 심해서 관리사무소통해 주의를 드렸는데
그집 남편분이 자식이 뛰댕기는거라고 주의시키겠다고 말했고
몇시간 뒤 또 쿵쿵거리길래 아가가 새벽1시까지 잘 뛰댕기네 하고 참고 산지 벌써 2달 된듯 싶네요

오늘 처음으로 윗집 부부를 반년?만에 엘베에서 마주쳤어요 (10분전쯤)
남편분이 오함마를가지고 타더라구요
혹시 공사하나? 벌써 저녁인데? 얼마나 또 스트레스 줄까 하고 관리사무실에 물어보니 공사는 없다고 하네요
10분째 발 쿵쿵소리만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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