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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새벽 1시에 층간소음으로 따졌네요15

누군가 초저녁부터 새벽 1시까지 트로트를 쉬지않고 틀어놓음.

 

따질까 말까 고민하면서 잠들려는 찰나

 

새벽 1시에 문 두들기는 소리가남....... '누군가 따지러 갔구나.....'

 

나와서 봤더니 아래아래층 아줌마가 문 두들기고 있더라고요.

 

범인은 아래층이었음..ㄷㄷㄷㄷㄷㄷㄷ

 

전원책 변호사 닮은 80대 노인이었음.....

 

시끄럽다고 하니까 나와서 현관문 닫더니 "문닫으니 안들리는데요"

 

ㅡㅡ;

 

소란에 옆집도 문열고 한마디 거들어줌........

 

3명이서 시끄럽다고 하니까 그제서야 미안하다면서 수긍하더라고요.

(제가 위층이라 되돌려주는건 일도 아님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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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쿠바의밤하늘
 고생하셨습니다 ㅠㅠ
2024-01-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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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푸른낙지
ㅋㅋ
2024-01-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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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맑은해뜬날
그냥 고무망치로 똑같이 복수를 ~~~~~~~
2024-01-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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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푸른낙지
ㅋㅋ 다음에 그러면 교육해드려야죠
2024-01-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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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훈제파프리카

가는귀가 먹으셨나보네요

2024-01-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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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푸른낙지
그런것 같더라고요. 건강상태가 안좋아보였음
2024-01-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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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쿠오용

어르신이 난청이 있나보네요 

2024-01-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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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푸른낙지
아마도 그런듯해요
2024-01-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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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준식이
진짜 특이한사람 많은것같아요

 

2024-01-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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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푸른낙지
한번 말해서 알아들으면 좋겠네요. 저도 손에 고무망치 들기 싫은데 ㅋㅋ
2024-01-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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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낚시원투

그럴때는 같이 가셔서 뒤에라도 서 계셔야 . 

2024-01-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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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푸른낙지
같이 있었어요
2024-01-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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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낚시원투

@푸른낙지 굿입니다..  ^^

2024-01-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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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챙창
귀가 안 좋으신가보네요...
2024-01-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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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주니joon
윗층 무서운줄 모르는 집인가 보네요

운동도 할겸 PT 체조를 좀 해주심이..;;

2024-01-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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