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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윗집올라가서 깽판쳐야 답이 나오겠죠?3

  • 뽐뻐닷
  • 등록일 2024-02-23 19:05
  • 조회수 1291

일주일에 1번은 욕하면서 싸워대는 60후반 되는 노망난 줌마랑 아재가 윗집에 있는데요.

 

2달 전 부터 미쳐버리겠네요. 올라가기 전에는 애새끼가 1주일 내내 있더니 올라간 후에는 금~일요일에 고정적으로 오는데 문제는

 

1. 계속 거주하는게 아니더라도 애새끼가 주기적으로 집에 온다면 최소한 매트는 깔아야 되지 않나요? 올라가서 얘기해보니 이제 안오니깐 매트까지 필요하냐는 식으로 얘기하던데 한 달 내내 금~일요일은 고정적으로 방문하네요

 

2. 22시 전에도 소음 심한데 주택이 아니다보니 그정도는 이해하고 넘어갈려고 하지만 22시 이후에도 개념없이 우는거 방치하고 우사인볼트 빙의합니다. (22시 전에는 소음나도 이해하라는 사회 통념은 왜 생긴걸까요?)

 

3. 낮 시간에도 설거지를 다이나믹하게 하는지 주방에서 밥먹으면 머리위에서 물건 끄는 소리 떨어뜨리는 소리 나는데 살인충동 나더라구요. 실제로 당해보시면 아시겠지만 머리 위에서 들리니 일반적인 소음공해보다 더 미치겠네요.

 

4. 새벽 6시에 청소기 돌리고 23시에 이루마 빙의해서 피아노 치는건 덤이구요

 

 

지금까지 4번 올라갔고 2번째 까지는 줌마가 사과하는 식으로 나오더니 이제는 애새끼 고모가 나와서 " 저희 방금 집에 왔는데 저희집 아닌데요 ㅎㅎ 당신이 예민한거 아닌가요?" 라는 식으로 정신병자 취급하고 있네요(실제로 소음듣고 올라가서 현관문 앞에 가기도 전에 소음들림)

 

 

저딴 식으로 사람 엿먹이는데 저도 짜증나서 고무망치 다이소에서 구매후 소음 들릴 때 올라가서 현관문 때렸습니다. 

 

 

효과가 있었나 이 틀 정도는 조용하더라구요. 그래도 또 소음 발생하길래 또 올라가서 현관문 때려버리니깐 바로 내려와서 인터폰 누르네요?

 

 

끝장 볼려했으나 저만 손해일 거 같아서 응대 안했네요. 제 행위가 도덕적이지 못한 것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내려오기전에 자기들이 무슨 피해를 주는지 아는 사람들이면 내려와서 인터폰 누를게 아니라 애새끼 행동을 조심시키는게 맞지 않을까요?

 

 

글 쓰는 지금도 애새끼 미쳐날뛰는데 오늘은 올라가서 끝장 볼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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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살랑살랑

첫글이 ㅎㄷㄷ

설거지 소리도 들린다면 이사말곤 답도 없을듯

남의 현관문 치디가 구치소 들어갑니다

2024-02-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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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수루로롱
문신건달 하나 10만원 일당주고 같이 올라가야함.
2024-02-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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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gsedrftgvbnmkiuy

소음가해자새끼들보면 윗집을잘만난새끼들임

윗집잘만나서 고통을안느끼니까 자기집에서안하무인으로날뛰는거임

예전에 밑에집에날뛰는게 다들려서그아랫집은 지옥이겠다생각이들어서 제가 대신앙갚음해줄려고 아주 새벽3시에일어나서 발망치로아주죠져버렸습니다

한달을 새벽마다발망치로조져놓으니까밑에집새끼들 아주절간이되더라구요

 

 

2024-02-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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