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이 태어난 기쁨? 자식을 바라보는 행복을 와닿게 설명 가능할까요14
- 정신차려이각박한세상
- 등록일 2024-04-03 12:51
- 조회수 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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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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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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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nms
그런것보다 님 목숨을 버리고라도 지킬 수 있는 존재라고 하면 이해가지 않을까요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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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이싫어요
나자신보다 더 사랑을 줄 수 있는 존재요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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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할거없네ㅠㅠ
자식 없는 사람은 어떻게 설명해도 이해 못합니다. 느껴봐야만 알 수 있는 감정입니다.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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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gruengsocial
1. 짝사랑 하는 상대방이 나의 집에서 기다리고 있고, 회사나 학교 끝나기 30분 전의 설레임.
2. 그냥 귀엽고 이쁨 3. 대신 죽을 수 있을 거 같음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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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ry.
아이를 위해 대신 죽겠느냐 라고 물으면 1초의 고민도 없이 '네'라고 대답함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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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디씨티
타임머신타고 어린시절의 나와의 재회같아요 그때내가 못했던것 좋았던거 다시한번 인생의 기회가 주어지는 느낌입니다. 그 과정속에서 난자식한테 사랑을준다하지만 알게모르게 상처받았던거나 행복을다시얻게되어 내가 되려 치유를받기도해요 그래서 나보다 자식한테 더잘해줄 수 있고 아깝지 않아요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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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씨
같이 샤워하고 좋은 냄새나는 걸 꼭 껴안고 자기 전에 누워서 옛날이야기 해주면 완전 쫑끗 잘 듣고 신나서 자기도 이야기해준다고 끝도 없이 쫑알거리는거 듣다 잠들면 하루 스트레스 다 날리고 숙면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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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ow-thyself
아이 생기고 일상이 열배 힘들어졌지만 백배 행복해졌어요. 아이가 생기면 내가 없어질줄 알았는데 내 존재가 더 명확해졌어요. 진짜 신기해요.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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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알았다
주말부부입니다. 나라를 구했니 어쨋니 무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려와있으니 편하니 뭐니 ㅋㅋㅋ
애 커가는거 못보는 저에겐 개소리네요.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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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ow-thyself
진짜 너무 이해됩니다.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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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우뎅이
아이가 태어났을때는 그냥 신기한 느낌이고 대하기 조심스러웠는데 점점 커가면서 사랑스러워지네요. 다 큰 자식도 아이처럼 본다는 말이 맞더라고요.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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