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훈 변호사 "강형욱 거짓말 열받는다"89
- 안토니오반닮았스
- 등록일 2024-05-25 11:54
- 조회수 36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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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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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엔도라이들이많다
cctv없는데서 외부인+개물림사고 생기면 알아서 하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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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건희는콜걸
cctv를 설치 하지 말라는 게 아니죠. 사고가 생겼을 때 녹화영상을 열람하는 것과 사용자가 감시화면을 실시간으로 지켜보는 건 법적으로 완전히 다른 문제가 될 수 있어요.
심지어 녹화영상 열람도 만만한 게 아닙니다. 저희는 소아청소년클리닉인데 누군가 cctv 보여 달라고 하면 업체에 의뢰해서 다른 환자+보호자들은 전부 모자이크 처리한 후에 보여줘야 됩니다. 여기저기 막 달려있으니까 별 거 아닌 거 같지만 cctv란 게 쉽게 생각하면 안될 물건입니다. 그리고 저 곳의 cctv는 문제의 소지가 있는 게 저렇게 직원을 적나라하게 감시하는 위치와 각도로 설치하면 안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소규모 사업장을 운영하는 사용자들도 cctv같이 근로자의 인권과 관련된 문제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직장에서 과도한 업무톡과 cctv등으로 감시 받는 스트레스로 저희 병원 찾아 오시는 근로자들이 의외로 많아요. 근무시간 외 카톡도 법으론 금지 됐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고 노조 없는 작은 회사들은 cctv로 직원들 감시 하고..이게 대한민국 근로현장의 현주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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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mmn
님의 말씀이 틀린 말씀은 아닌데..
일단 박훈 변호사의 주장과는 크게 상관이 없는 말씀이고 (위의 기사 내용으로 보면, cctv가 업무 공간을 비추고 있는 것을 문제삼았으니 말이죠)
감시화면을 실시간으로 지켜본다는 이야기가 강형욱씨에게 적용이 될 지는 미지수입니다. 강형욱씨 해명 내용에 따르면, cctv가 감시용이 아니라는 이야기는 단순히 사고 방지용이니까 감시용이 아니다라고 주장한 것이 아니라, cctv를 실시간으로 보면서 직원들을 감시하는 행위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감시용이 아니라고 했거든요. (cctv로 감시를 했다는 주장의 근거가, cctv를 보면서 직원들 근무 태도를 지켜보다가 지적을 했다고 주장한 것인데 그에 대해서 근무 태도 지적은 cctv를 지켜보다가 한 것이 아니고 본인이 현장에서 직접 본 것을 지적한 것이라고 해명을 했거든요)
그러니까.. 전반적으로 맞는 말씀을 하시긴 하셨는데..뭐랄까.. 좀 생뚱맞긴 하죠.. 좋은 말씀은 맞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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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트 / 얘는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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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야놀자 / 어휴... 진짜 분노할데에 좀 분노해봐라 용산쪽 고개만 돌려도 분노할거 천지다.
김건희는콜걸 / cctv를 설치 하지 말라는 게 아니죠. 사고가 생겼을 때 녹화영상을 열람하는 것과 사용자가 감시화면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