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다르지만 현기차 영업에서 연봉 10억 버신분도 계십니다

본문만 보면 명백해보이지 않아서 그리 댓글 단거고

댓글로 올리신 캡쳐는 잘 보이지도 않는데 차차리 본문에 올리시는게 보는이 입장에서 수월할거 같네요

님이 평소 횡령건에 예민하시다면 이해 가지만 그게 아니라면 유명인이나 부자 꼴보기 싫어서 그러시는거로 보입니다.

@Constellations 

저 현대차 영업왕은 회사에서 연봉을 받는거고..

저 스타일리스트는 회사에서 월급을 받고..

또 광고주한테 받은겁니다.

@gf5dsss 유명인이나 부자는 방시혁이 부자죠 ㅋㅋ

단순 뇌 논리 회로가 유명인이나 부자가 돈 버는게 보기 싫었으면 민희진 편에 섰겠죠?

보기싫으시면 원문 검색해서 찾아보세요.

글쎄요, 저는 타회사로부터 전문가활용비를 받은 적이 있는데요 저희회사로 돈 안들어오고 타회사로부터 바로 제 계좌로 꽂혔습니다.

기타소득으로 신고되었구요

저희회사에는 제가 따로 신고는 했긴 합니다.

@Constellations 그건 아마 본인 업무외 적인 것을 해서 가능한 것일걸요?

예를 들어, 님이 회사 계약 당시 맡은 업무가 아니고

소속한 회사가 다른 회사, 정부 사업이라 치면

상대에서 아예 님 업무 범위 바깥의 전문가 자문 등이 필요할 때,

본인의 업무 계약에 전문가 자문이 안들어 있지만

회사 일로 하게 되어가지고 회사가 받아야하는 비용은 기타소득처리할 수 있을걸요.

근데 저건 스타일리스트 팀장이고 스타일링 회사 본연 계약 업무입니다.

@뽐뿌살렘 글쎄요 제 본연의 업무범위에 들어가있다고 하면 들어가있다고 볼 수도 있는 내용입니다.

다만 기관대 기관으로 협조요청해서 제 직속상사 라인 통해서 지시가 내려왔으면 그냥 야근수당이나 받았을텐데

기관대 개인으로 협조요청받아서(물론 공문이야 기관대 기관으로 받긴 했지만) 전문가활용비 받은거구요

뭐 아무튼 님이 뭐 100% 단정짓길래 이런저런 예외도 많은거고 횡령은 형사처벌 대상이니까 법원 판결보고 단정지어도 늦지않을 것 같은데

혹시 대법원 판사님이세요?

@Constellations 

님이랑 완전 케이스가 다르고 회사가 허용하지 않은 범위내인데

이걸 같은 예외케이스로 보는게 신기하네요.

님은 글썼듯이 공문 자체를 이미 기관대 기관으로 협조요청해서 허가받고 금액을 받은거잖아요.

대법원 판사가 아니어도 알 내용인데요?

대법원 판사만 이걸 횡령인지 가늠할 수 있나요? 대주주 회사가 허용을 안한건데요? 

==========================================================

 수년간 용인해온 것은 관행이 아니라 명백한 불법입니다. 더욱이 대표이사로서 민대표는 불법 수취 금액에 대한 회수나 처벌 등 후속 조치에 전혀 착수하지 않고 있습니다. 당사는 팀장이 수취한 수억 원대의 부당 이익이 어디로 흘러들어갔는지도 추후 조사 과정에서 명확히 밝혀지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감사 과정에서 확인된 본 건 관련 민희진 대표와 어도어 경영진 간 대화의 일부를 하단에 별첨으로 공개합니다.

민 대표는, 본인의 묵인 하에 거액의 금품 수취가 있었음을 매우 잘 알고 있습니다. 민 대표는 해당 건에 대해 하이브 HR이 문의하자 본 건의 심각성을 알면서도 별 일 아닌것 처럼 둘러댔습니다. 그리고는 내부적으로 하이브를 핑계로 팀장의 금품 수수를 중단시키자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뽐뿌살렘 

케이스가 왜다른건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그 타회사분은 저 수당챙겨줄 목적으로 바로 저희부서로 공문쐈구요

만약에 그 타회사에서 저희회사 대외협력부서로 공문쐈으면 그냥 저는 주말근무수당이나 받으면서 일했겠죠.

주말에 3시간 일했는데 전문가활용비로는 50받았고, 만약에 주말근무수당 받았으면 10만원따리나 받았을거니까요.

저희도 관행이라면 관행인지라(전문가활용비는 가급적 챙겨주자 하는) 그런거긴 한데요

저쪽동네 관행은 제가 알 길이 없습니다만 님이 판사도 아니면 뭐 조사해서 밝혀지길 바란다면서 100%로 단정짓는 게 이상한 거 아니냔거죠

잘못이 없다는 게 아니라 피카츄 배나 만지고계시라구요

@뽐뿌살렘 

아 그리고 심지어 그 업무지원할때 저희회사 자산도 적극 활용해가면서 지원한거라.. 그냥 제 개인으로서만 받았다고 보기에도 애매합니다.

@Constellations 아니요.. 피카츄 배 만지기 전에 이게 이해가 안되세요..?

회사 지분 80%, 민희진 지분 18% 있는 이 회사에서

주주가 수익을 가져가야하는 법인회사인 이상, 대주주 회사가 허가를 안했고

월급쟁이 대표이사도 이게 문제될 걸 아는 상황에서 벌인 일이라니까요?

님은 회사에 기관이 협조요청해서 허가를 받고 금액을 받은 케이스인거고.

저건 허가를 안받고 개인에게 다이렉트로 꽂은거라고요

님 말대로면 모든 회사 이익을 전부 민희진 개인 통장에 꽂아도 문제가 없는거에요

@뽐뿌살렘 그러면 자회사의 모든 행위가 다 모회사의 허가를 득해야한다는 말씀이신가요...? 흠

혹시 진짜 개백수이신건 아니죠? 흠...

혹시 회사에서 화장실 갈 때 팀장 허락받고가세요?

@Constellations 회사에서 화장실 갈 때 팀장 허락이 나오나요?ㅋㅋㅋ 

지금 비유가 산으로 가고 있는 것 같은데.

님 말대로면 모든 회사 이익을 민희진 개인 통장 / 개인 직원으로 꽂아도 문제가 없다는게 되는거라구요.

횡령이 아니라고하려면 이게 이해가 안되세요..?

회사 허가 받고 안받고를 모르세요? 진짜 뭔 논리인거지

@뽐뿌살렘 

뭐 그렇게 해도 된다고 규정에 있으면 문제가 없겠죠

님이 다니시는 회사는 권한 위임같은거 규정 없나요? 일정 금액까지는 팀장이 뭐 그 이상 금액은 처장이 결정하는 그런거요

전 저쪽회사들 내부규정도 모르는 상황에서 서로 언플하는거 굳이 곧이곧대로 들을 것도 없고

특히나 뭐 배임횡령이라면 형사처벌 대상이니까 고소해서 판결나는거 뭐 3심은 오버면 1심이라도 판결나는거 보고 얘기해도 되는거 아닌가하는거죠

@Constellations ㅋㅋ 얼척이없네요. 

회사 대 거래업체간 금액을 개인에게 꽂는 것에 대한 허가를

회사 팀장에게 화장실 갈 때 허락받는거랑 비유하질않나

저런 규정은 어디에도 없어요..

하이브 내부에서 감사에서 문제가 발생해서 저걸 공개하는건데

뭔 님 사례를 덧붙여요. 

님도 회사가 거래업체로부터 받아야하는 돈을 허가나, 공문도 없이 받으면 횡령이에요.

민희진도 그걸 알고 카톡 내역에 찍혀있는거고 말이 될 걸 쉴드치세요

@뽐뿌살렘 그니까 저 팀장 입장에서는 민희진 허락 받은거고 회사의 허락을 받은거겠죠.

그러면 삼전 말단직원이 뭐 돈받아갈때마다 이재용 허가 받아야하나요 그건 아니니까요.

저도 그 돈 받아갈때 인사팀 승인 받은거고 사장승인을 받진 않았습니다만. 그 규정자체가 사장승인을 받은거긴 하니까요

뭐 저 회사 내부규정이 어케되어있는지도 모르는데..

미생 시즌2 보셨으면 좀 쉽게 이해하실텐데

@뽐뿌살렘 

감사에서 문제가 발생했으면 형사고발 때리고 거기서 나오는대로 민사도 때리면 되는건데 굳이 언론에 터트리는건 뭐 목적이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ㅎㅎ

@Constellations 언론에 먼저 터뜨린건 민희진입니다만 ㅋㅋ

민희진이 언론에 공개하는건 착한 내부고발

하이브가 언론에 공개하는건 언플로 치부하시려고요?

@뽐뿌살렘 그니까 둘다 목적이 있어서 터트린걸거고

그냥 지켜보면되는거 아닐까요?

혹시 하이브 주식 있으세요? 있으시면 이해는 합니다만

@뽐뿌살렘 

저는 민희진이 잘했다고 한 적이 전혀 없어요

그냥 민희진이랑 하이브랑 돈갖고 개싸움하는구나 싶은거죠

그러면 뭐 주장하는대로 배임 횡령이면 그건 우리가 판단할 것도 아니고 하이브가 판단할 것도 아니고 검사와 판사가 판단하겠죠 뭐, 안그래요?

@뽐뿌살렘 

지금 그냥 본인 말에 반박하면 다 민희진 쉴더로 몰아가는 거 아닙니까

제가 민희진이 잘했다고 한 적 있나요?

그냥 저는 저같은 사례도 있으니까 단정짓지말자, 님이나 저나 내부자도 아니면 사건의 본질을 100% 알 수가 없습니다

서로 각자 유리한것만 언론에 풀거 아니에요?

그니까 피카츄배나 만지라는건데

@Constellations 

그걸 하이브에서 금지하는데 한겁니다.

그걸 민희진도 아니 관행이라고 한거고요..

저 톡내용만봐도 문제라는거 인지하고 있는거고요

@범굴암 그래요?

저는 저 카톡인지 뭔지 스샷보니까 그 이전에는 하이브가 별말안해서 허락했고 하이브가 태클걸었으니까 그 뒤로 막은걸로 보이는데 아닌가요?

@Constellations 

아닌데요. 민희진도 문제가 될거라는거 알고 있는데요.

그걸 관행이라고 넘길려고하는거고요

@Constellations 

회사의 정직원이 광고주로부터 직접적으로 수억원 대의 이익을 취하는 관행이란 없습니다. 회사의 매출로 인식돼야 할 금액이 사적으로 건네지고 이를 대표이사가 알면서 수년간 용인해온 것은 관행이 아니라 명백한 불법입니다. 더욱이 대표이사로서 민 대표는 불법 수취 금액에 대한 회수나 처벌 등 후속 조치에 전혀 착수하지 않고 있습니다. 당사는 팀장이 수취한 수억 원대의 부당 이익이 어디로 흘러들어갔는지도 추후 조사 과정에서 명확히 밝혀지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민 대표는, 본인의 묵인 하에 거액의 금품 수취가 있었음을 매우 잘 알고 있습니다. 민 대표는 해당 건에 대해 하이브 HR이 문의하자 본 건의 심각성을 알면서도 별 일 아닌것 처럼 둘러댔습니다. 그리고는 내부적으로 하이브를 핑계로 팀장의 금품 수수를 중단시키자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님 논리대로면,

주주 허가 없이 대표 이사가 직원 개인 통장에 돈 받는거 개인 재량으로 허가해주는게 허용된다면

대표 이사랑 직원 짜고 치면 모든 회사 이익 개인에게 돌릴 수 있습니다. 횡령도 아닌게 되는거구요.

법인 회사 자체가 의미가 없어지는겁니다.

제발 이해해주세요.

@Constellations 

님이 주장한 논리대로면,

개인이 100%로 설립한 회사도 아니고 주주가 따로 있는 법인 회사에서,

월급쟁이 대표이사에게 개인의 재량껏 개인 직원에게

거래업체의 대금이 직접적으로 꽂힐 수 있는 권한이 위임되는거라면,

법인 회사 의미가 없습니다.

왜냐? 대표이사랑 직원이랑 맘먹고 거래업체 대금 전부 직원 통장으로 돌리면 되는데요?

님 말이면 권한 상 횡령이 아니잖아요 그쵸? 

그럼 주주는 투자하고 한푼도 못 회수할 수 있습니다.  

대박이죠? 이게 이해가 안되나요?

이해 좀 해주세요.

@뽐뿌살렘 

근데 저 갑자기 궁금한게, 설령 님 말이 다 맞아도 배임이지 횡령이 아니지않나요?

회사로 이미 들어온 돈을 인마이포켓해야 횡령죄고.. 회사로 들어와야 마땅한 돈을 못들어오게하고 인마이포켓하면 배임으로 아는데

@Constellations 횡령과 배임은 주체의 차이입니다.

모르겠으시면 검색해보시면 되고 뉴스에만 해도 왜 횡령죄로 적혀있나 의문이 드시면 됩니다.

뉴스들에도 왜 죄다 횡령죄라고 명시했을까요? 

직원에게는 횡령이 적용되는게 맞죠?

@뽐뿌살렘 

저는 암만봐도 설령 저게 죄가 되더라도 횡령이 아니라 배임같은데요...

횡령이라고 판단하시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뽐뿌살렘 

배임죄는 '타인의 사무를 처리하는 자'가 주체이고

횡령죄는 '타인의 재물을 보관하는 자'가 주체인데

만약에 그 업체에서 어도어한테 전해주세요 하고 준 돈이면 횡령일 것도 같은데(근데 이걸 개인통장으로 보낼리가 있나싶구요)

그건 아닌 것 같아서요?

@Constellations 어도어 직원은 횡령이 맞고, 

민희진은 선임된 대표이사로 타인의 사무를 처리하는 자는 해당되고, 그 임무에 위배하는 행위도 해당이 되어보이지만,

이거로 재산상의 이익을 취하진 못했죠? 

저는 그리고 강사가 아닙니다만 왜 갑자기 또 횡령이냐 배임이냐로 논리가 흐려지는지 모르겠지만

저한테 묻지마시고 인터넷에 물으시고, 모든 기자한테 물으시죠?

왜 이상한 논리 펼치시다가 갑자기 횡령이냐 배임이냐 흐리시죠?

@뽐뿌살렘 

그러면 님도 저 직원이 배임인지 횡령인지 여기서 따지지말고 판검사님들한테 묻고 따지셔야하는거 아닌가싶어서요?

횡령이냐 배임이냐는 뭐 사실 둘다 법적으로 처벌수위 똑같고 비슷한 범죄입니다만, 일반인들한테는 횡령이 더 크게 느껴지거든요.

https://namu.wiki/w/%EB%8D%98%EC%A0%84%EC%95%A4%ED%8C%8C%EC%9D%B4%ED%84%B0%20%EC%A7%81%EC%9B%90%20%EA%B6%8C%ED%95%9C%20%EB%82%A8%EC%9A%A9%20%EB%85%BC%EB%9E%80 

실제로 던피에서 일어난 사건도 횡령으로 알려졌지만 실상은 배임이거든요

그래서 그냥 배임이 아니라 횡령이라고 한거부터가 언플의 목적이 아닌가하는거죠 뭐.

@뽐뿌살렘 이상한 논리가 아니라

저는 하이브나 민희진이나 둘다 언플 조지고있다고 생각하고있는거고

배임이라고 안하고 횡령이라고 워딩한게 언플을 위함이다 생각하는거죠

혹시 님은 민희진이랑 하이브랑 둘다 언플하고 있다는 점은 동의하시나요?

@Constellations 던파 이야기 가지고와서 배임이니 배임아니야?라고 하지마시죠.

그게 쟁점이 아니었잖아요. 왜 갑자기 막바지에 횡령이니 배임이니로 물타기하시는거죠?

님이 초기에 한 말은, 

업체가 개인 직원에게 돈을 지급하는게 왜 문제야?

내 사례를 봐, 나도 그랬어.라는 거였잖아요?

물론 둘다 언플을 한다는것엔 동의합니다.

하이브? 민희진? 둘다 망해도 저도 상관없는데, 이성적으로 생각하자는건데요.

이성적으로 지금 민희진이 정당한 증거 하나라도 있나요? 

그리고 이게 범죄가 아닌가요?

님이 저한테 중간에 하이브 주식이라도 있냐고 말하길래,

하이브 주식 없고, 하이브 100% 떡락해서 상장폐지당해도 아무타격없습니다. 

뉴스 기사쓰는 기자들한테도 전부 대법원 판결 나기 전까지 피카츄 배나 만지라 하세요.

횡령 타이틀로 글 쓴 기자한테 계속 질의하고 정정하라 하세요. 

내가 배임인 지 횡령인 지 납득하지 못하겠으니 정정하라고.

어도어 횡령으로 검색하니 구글링에만 수백개나와서 저는 다 못하겠네요. ㅎ

님 말대로면 이 기자들은 전부 글쓰면 안되는 사람들이니까요

다만 님은 논파되니 지금 물을 흐리고 싶어하세요.

이게 왜 죄인 지 모르는 것처럼.

그래놓고 

'미생 시즌2보면 이해하실텐데..ㅋ 개백수냐'느니, 

'회사 팀장한테 화장실 갈 때 허락받느냐'느니 이거랑 그거랑 비유하는 논리나 펼치시는 분에게는.. ㅎ

왜 회사 거래 대금이 개인 직원에게 꽂히는게

대주주 허가 없이 대표이사 허가만 있으면 된다 생각하시는 분께는.

@뽐뿌살렘 

정당하다와 범죄이다는 반대의 개념이 아닙니다

정당하지 않으면서도 범죄는 아닐 수도 있는거죠

집주인이 세입자의 전세보증금을 반납하지 않으면 이게 범죄인가요?

저는 정당하진 않아도 범죄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민희진도 뭐 도의적으로 문제가 있을지언정 형사처벌을 받을 일은 아니라 생각하는데요.

근데 하이브는 배임 횡령 가져오면서 형사처벌 운운하니까 사실 이건 굳이 저희가 왈가왈부할 거 아니고 사법부의 판결을 기다려야 맞는거고

이성적인거 운운할거면 본인 인생과 1도 관련없는 일에 열불내는 거 부터가 이상하지않나요

@Constellations 도의적인 문제가 아니라 불법이라고요..

몇번을 말해요.

이거 다시 한 번 읽어주세요

==============================================

개인이 100%로 설립한 회사도 아니고 주주가 따로 있는 법인 회사에서,

월급쟁이 대표이사에게 재량껏 개인 직원에게

거래업체의 대금이 직접적으로 꽂힐 수 있는 권한이 위임되는거라면,

법인 회사 의미가 없습니다.

왜냐? 대표이사랑 직원이랑 맘먹고 거래업체 대금 전부 직원 통장으로 돌리면 되는데요?

님 말이면 권한 상 횡령이 아니잖아요 그쵸? 

범죄도 아니고 도의적인 책임만 있으니까?

그럼 주주는 투자하고 한푼도 못 회수할 수 있습니다.  

대박이죠? 이게 이해가 안되나요?

이해 좀 해주세요.

@뽐뿌살렘 예를 들어서 민희진이 하이브에 손해를 끼쳤기때문에 배임이라고 주장하던데

민희진은 어도어 임원이지 하이브 임원이 아니라.. 어도어에 손해를 끼치면 배임이라도 하이브에 손해를 끼친 건 배임은 아닐테구요.

물론 도의적으로 문제는 있겠죠. 근데 그걸로 배임 운운하는건 우습다는거죠 동의하시나요?

@Constellations 

님이야말로 님이 댓글에 적은

"이성적인거 운운할거면 본인 인생과 1도 관련없는 일에 열불내는 거 부터가 이상하지않나요"

좀 지켜보시죠

@뽐뿌살렘 그니까 그 부분이 불법인거는 왜 님이 판단하시냐는건데...

저는 법원에서 불법이다 판결나오면 불법이라고 믿을겁니다.

@Constellations 

논리 자체가 통하지 않으니 소통할 수 없겠다고 느끼네요.

이게 왜 잘못되었는 지 이해를 못하는 사람이랑 하나부터 열까지 알려주면서 이야기하려해도

뭔 던파이야기에 전세보증금이야기에 ㅋㅋ

@Constellations 

"어도어에 손해를 끼치면 배임"이라서 하이브가 고발을 한거라고요..

하이브는 어도어의 지분 80프로를 가진 최대 주주고요.

그리고 스타일리스트는 프리랜서가 아닙니다... 어도어소속이고..

동일한 일을  하는데 회사에서 월급받고 프리랜서처럼 또 돈을 받았다고요.

이말이 그렇게 이해가 안되요?

@범굴암 저는 님보고 이성적으로 생각하자고 한 적이 없는데요. 애초에 커뮤에 뻘글싸면서 이성적 운운하는게 웃긴거죠 안그래요?

@범굴암 걍 일부러 저러는거같아요. 컨셉인듯.

저도 걍 무시할테니 님도 무시하시고 갈길 가는게 시간낭비 안할듯요.

논리 파훼되는 사람 특징이 A 말하다가 이상한 거 가져와서 논쟁일으키려함.

말도 안되는 소리를 적당히해야지 ㅋㅋ

@Constellations 

그럼 님도 헛소리마시고요

저렇게 돈을 받은게 문제인거를 민희진도 알고 있었는데.. 그게 쉴드가 쳐져요?

@뽐뿌살렘 

그냥 아몰랑.. 난 내말만 할거야 수준이라 벽이랑 이야기하는듯요.

@범굴암 ???

사실관계를 좀 잘못알고계신 듯 한데요

하이브는 민희진을 배임이라고 한게 스타일리스트 일이 아니라 독립하려는 건으로 배임이라고 한건데요

그 둘을 교묘하게 섞으시면

@뽐뿌살렘 논파당하니까 도망가시는군요 ㅎㅎ

@범굴암 

아 그러니까 집주인이 전세보증금 세입자한테 안돌려주면 문제인거를 알고있다고해도 안돌려주면 그게 범죄냐구요

@Constellations 

님 말이 옳습니다. 

@범굴암 

자꾸

문제있다 = 범죄다

이렇게 깔고가는거부터가 형사랑 민사 구분도 못하시는 것 같은데...

@뽐뿌살렘 네 논파당하셨으니까 정신승리 짤 하나 올리시고 도망가시면 됩니다

@Constellations 

와.. 벽이다 벽.. 

지금 이게 전세금이랑 같아요?

비유를 들어도 비슷하지도 않을거를 비유를 들고..

지금 어도어는 

스타일리스트는 횡령

민희진은 배임이라고요.

@범굴암 

그니까 그 횡령이랑 배임은 누가 판단하는거죠? 하이브?

하이브가 판검사까지 다 하나보네요 ㅋㅋ

@Constellations 넹 호다닥 도망갈게영 무서웡!

@뽐뿌살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시한다고 말해놓고 왜 자꾸 대댓글 다세요?ㅋㅋㅋㅋㅋ

@Constellations 

"해당 팀장은 민희진 대표의 승인 하에 외주업체로부터 수년간 수억 원 대의 금품을 수취했음을 인정했다"라며 본인 동의 하에 여성 직원만 함께 팀장과 자택 안으로 들어가 동행해 노트북을 반납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통상적인 광고업계 관행이며 횡령이 성립할 수 없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회사의 정직원이 광고주로부터 직접적으로 수억원 대의 이익을 취하는 관행이란 없다. 회사의 매출로 인식돼야 할 금액이 사적으로 건네지고 이를 대표이사가 알면서 수년간 용인해온 것은 관행이 아니라 명백한 불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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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에서 벽한테 다는 마지막 댓글입니다....

그리고 님 주변에 회계사나 법조인있으면 물어봐요..

여기서 헛소리 말고.

@뽐뿌살렘 

이렇게 말하셨으면 걍 갈 길 가시지 왜 자꾸 왔던 길로 되돌아옵니까 ㅋㅋㅋㅋ 긁?

@뽐뿌살렘 

저도 포기요... 

무슨 면벽수행하는것도 아니고.

@범굴암 네네 꼭 마지막 댓글이기를 바랄게요

저 글쓴분은 자꾸 자기가 한 말도 못지켜서말이죠

만약에 여기서 님이 댓글 하나라도 더 달면 스스로가 벽인겁니다~

@Constellations ㅋㅋㅋ 민희진 끝까지 커버 쳐주네

@dfjoiefefsa 아뇨

걍 민희진이 도의적으로는 문제가 있고

법적인 문제는 가봐야 안다는거죠

하이브는 경영권 찬탈행위에 대해서 배임이다 하고 주장했지만, 배임은 예비죄가 없는데도 배임이라 주장해서..

@Constellations 졸라 피곤한 스타일 말꼬리ㄷㄷ

@Constellations 정신 차리십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