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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김수민이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김수민은 5월 15일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둘째 딸 탄생을 알렸다. 그는 "기도해주시고 안부 물어주셔서 감사해요"라며 태어난 아이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16일 "수술 후 20시간 경과. 날아다니는 나"라며 걷는 영상을 공개했다. "첫째 제왕 때는 이쯤 걷기 절대 불가였는데 왜 때문에 이번엔 빠르죠"라며 원활한 회복도 알렸다.
또 김수민은 축하 꽃다발을 받은 모습, 할머니 할아버지에게서 받은 리본과 함께 활짝 웃은 근황도 알렸다. 신생아 딸의 모습에는 "남편이랑 똑같이 생김. 딸의 운명"이라며 웃었다.
- ‘최연소 아나운서’ 김수민, ♥검사 둘째 득녀했다 “첫째 제왕절개 때와 달리 날아다녀”
- [뉴스엔 이슬기 기자] 아나운서 출신 김수민이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김수민은 5월 15일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둘째 딸 탄생을 알렸다. 그는 "기도해주시고 안부 물어주셔서 감사해요"라며 태어난 아이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16일 "수술 후 20시간 경과. 날아다니는 나"라며 걷는 영상을 공개했다. "첫째 제왕 때는 이쯤 걷기 절대 불가였는데
https://v.daum.net/v/20240516132524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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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쪽 집안이 돈이많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