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날 차를 가지러 마산까지 갔습니다

이미 기다리고 계시더라구요 ㅎㅎㅎㅎ

비닐을 뜯을까 햇지만 우선 지저분한 카시트를 얹힐거라

다시 덮어야 했습니다 

흰색 필름이 덕지 덕지 붙어 있네요

나중에 들은바로는 저걸 놔두면 끈적이가

눌러 붙는다던데 

ㅠㅠ 그래서 집에 도착하자마자 떼기로..

유리막 코팅 ?? 하고 썬팅 을 해주셧습니다

빌트인캠 1이긴 하지만 .이미 잇어서

블박 설치는 굳이 안햇구요..

원래는 언더코팅도 해주기로 햇엇는데

막상 당일날 가보니 

악천후로 못했다고 10만원을 현장에서 주셧습니다

7인승이라 그런지 트렁크는 역시 광활 합니다

아들놈이 저 상태에서 슬라이딩 도어 버튼을

누르는 바람에 식껍했습니다

평소에 마음에 좀 안들었나 봅니다

나중에야 안 사실이지만 크렁크 열림 높이도 조절이 가능

하더라구요..

첫날 마트 갔다가 긁어먹을뻔..

색상은 새들브라운입니다

제 고집일지 모르나

페리 모델에서 새들브라운을

뺀건 정말 아쉬�m습니다

토프는 정말 제 취향이 아니엇고..

밝은 색은 관리할 자신이 없엇습니다

2열도 광활합니다

역시 7인승이 진리인거 같습니다

 계기판은 난생 처음 써보는 LCD -클러스터

원래 페리 모델에서는 제 운명과 닿아잇지 않을 ..

옵션이엇지요

주차 자리는 역시 타이트 합니다

앞으로 받아들여야 할 숙명 같은데

잘 적응해봐야겟네요

특히 슬라이딩도어라도 꽤나 많은 간격으로 튀어나오면서

열리기에

옆차와의 거리를 너무 붙엿다간

대참사가 일어나겟내요 

썬루프를 선택해야지만 들어오는 LED 실내등..

밝기가 아쉬운저로서는 할로겐이

생각보다 엄청나게 밝아서 대만족입니다

굳이 LED가 기능상 아쉬울 정도는 아니엇네요

100키로 남앗을때

9만5천원치가 만땅으로 들어갔고

주요후 주행가능거리가 620키로 찍힙니다

그렇습니다...이건 휘발유에요..

다행인건 아반떼MD에서 큰 기름의 체감차는 없을거

같다는 것..

아반떼 MD 1.6 쇼트엔진 교환받고 

연비가 좀 떨어진 느낌인데

1칸남앗을때 

5만원 주유후 340키로 주행 가능인거 보면..

지금 카니발과 드라마틱한 차이까진 모르겟내요

문제는.. 기존 아반떼 처럼 오른쪽 속도계기판이

아닌 상태에서 

왼쪽이 속도계 시야가 가려진다는것

시트는 최저높이 

에다가 듸로 임의로 기대어도 눈이 가리네요..

이게 유일한 불편한점

다들 영맨 서비스 얼마 받으신거 말씀하실때 마다

부럽지만

이미 뽑은거 그런건 얼른 잊고 새로운걸로

채워가야겠네요

P.S 엠보싱 시공에 레일연장 시공도 예약 해�J습니다

좀더 활용면에서 완벽한 차량으로 거듭나길

(비오는날 공원에서 얼른 돗자리 정리하고

아반떼에 앉아서 도시락 먹던 그 시절은 이제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