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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사고라..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도무지 감이 안잡히네요.
차 대 전동퀵보드 둘 다 일방통행 차로 위반 사고입니다..
평소에 정말 신호나 안전운전에 대한 자부심이 있었는데, 제 실수죠...ㅠㅠ
네비 안내로 가다가 일방통행길을 잘못들어서...(바로 한블럭 위의 길이 가는 방향인데 방향을 잘못들었음)
조금 가다가 옆에 서계시던분이 여기 일방통행이다 라고 이야기하셨고, 앞에 차도 오고 있는 상황이라 다시 나가려고 후진으로 차를 빼주는 상황에 뒤에서 갑자기 들어와서 바짝 붙어있는 전동퀵보드와 접촉사고가 났습니다.
저는 역주행으로 같이 들어온지도 몰랐어요.제가 후진하는 상황에 퀵보드 운전자가 차를 막으려고 손으로 차를 잡다가 손목이 좀 다친 것 같습니다.
아까 걱정되서 전화드리니 내일 병원가서 진단 받아본다고 하셨습니다.
(병원에서 견적을 받아보겠다는 이야기를 하셨어요.)
이런 경우 보험처리를 어떻게 하면 되나요?
1. 치료비와 합의금은 어떻게 처리하면 되나요?
2. 전동퀵보드의 경우에 같이 차 대 차로 보는건가요?
3. 둘다 일방통행 위반 역주행하고 있었는데 과실비율이 어떻게 나올까요?
4. 과실비율과 상관없이 치료비가 나온다면 치료비만 물어주면 되나요?
5. 만약에 합의금을 요구할 경우 합의를 해야하나요?
6. 혹시 제가 부담해야한다면 일방통행 위반이라도 그냥 보험처리 대인으로 진행하면 되는 부분일까요?
7. 해당 운전자가 보험에 가입되어 있다면 보험사끼리 해결보면 되는 문제인가요?
궁금한 것이 너무 많네요 ㅠㅠ의견 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도무지 모르겠고.. 조언 구할 곳도 없어 여쭤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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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진입을 했어도 주행으로 박은건 님이니까 적당히 합의하시는게 낫습니다 말그대로 멈춰있는걸 박은거 아닙니까.
전동킥보드 특성상 손놓고 주행이 안되니 손으로 오지말라고 잡았단건 정차 중 이란 말이 됩니다.
가만히 서 있는 차를 차로 박으셧다고 생각하시는게 낫습니다. 님 피해자 아닙니다. 그렇게 생각하시고 합의 유도하시는게 낫구요. 보험사 끼고 상대방 과실 잡으려 하면 사회경험 많은 사람이라면 오히려 낭패 볼 수 있습니다.
일단 대인.그리고 눈으로 구별안가는 킥보드 손상 얘기하며 수리비.반면 님은 차를 손으로 막앗다고 뭘 청구하시겠습니까..
여러모로 불리합니다.
사고 후에 바로 연락 달라고 내일 꼭 병원가고 연락주시라 말씀 드렸습니다.
이런 경우 보험사를 통해 보험처리를 해드리면 되는지 그걸 모르겠습니다 ㅠㅠ
그냥 적당한 선에서 제가 제 돈으로 합의나 치료비를 드리면 될지, 아니면 보험 접수해드리면 될지 ㅠㅠ
보험 접수시 벌금과 벌점이 부과되는건 아닌지 정말 하나도 모르겠어요 ㅠㅠ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보헙회사 직원에게 똑같이 질문하세요 어느게 나을지 알려줄겁니다
대인은 할증되니 그 분 전화오면 인사치례하시고 어떻게 보험없이 합의봐주실 수 있냐 하느넥 베스트일거 같습니다.
긴장하실것 없고 연락오면 말이 통하면 합의금 조금
안통하면 보험사 연결하시면 됩니다
걱정까지 하실 일 아닙니다. 맘 놓으세요
첫 사고라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지 참 걱정이었습니다.
보험사에 일단 접수는 하고 합의 금액이나 가해 금액이 책정되면 해당 금액 지급후 추후 보험사에 입금하면 할증없이 갱신할 수 있다고 하던데, 그냥 보험사 접수는 안하고 적당한 선에서 합의 하는게 좋을까요? 적당한 선이 도대체 얼마인지 감이 안잡히네요..
인사하면서 어떠시냐 좀 나으시냐 하고 입원하셔야겟으면 하시라 안하셔도 되도 제가 마음이 좀 그래서 위로금이라도 좀 드리고 끝내고 싶다 이런식으로 하심대여 걍 20만원 넘으면 보험처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