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수의료과 살리는법174
- [* 익명 *]
- 등록일 2024-03-07 14:20
- 조회수 24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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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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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
특정 직군에만 세금을 물릴 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법치 아래에 살고 있습니다. 그게 감정으로 되는게 아니에요.
미용의사가 일반 진료를 한다면? 거기에 일반 병원에서 미용 진료를 한다면? 수많은 회피 방법이 생기기 때문에 그건 좋은 선택이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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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8 *]
처음 의대입학부때 부터 과를 정하면 안되나요? 미용쪽으로 몰리면 경쟁률 높을꺼고 상대적으로 필수쪽은 더 수월하게, 대신 전과 못하고 과 바꾸려면 의대입학부터 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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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1 *]
복통의 원인만 해도 소화기내과 신장내과 내분비내과 혈액종양내과 외과 비뇨의학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등의 각 과에서 다루는 질환으로 생길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외과로 지정된 학생은 부인질환을 배울 요인이 없고 잘 모르겠으니 진단적 개복술을 시행한다면 큰 낭패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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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기기를 한의사한테 풀게 아니라 건보를 한의학과 현대의학(+치의학)으로 나눠서 선택할 수 있게 해줘야하는 것이 맞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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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션화해서 선택지를 주었으면 하는바 입니다
예를들어 한의학 과 현대의학 최소 하나는 의무가입 하나는 선택으로 하는거죠 재정은 분리하고 선택자들에 의해 재화를 모으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무분별한 의료쇼핑을 막기 위해 1차진료 건보지급 횟수제한을 둬야한다고 주장하는 사람입니다. 지금처럼 진행되면 5년안에 건보 터지고 민영화 수순일테고 의사 수 더 늘리면 건보 터뜨리기 가속화될겁니다 건보 재정 소진을 막기 위해서라도 어느 특정 집단이나 세대는 희생을 해야하고 서비스는 줄어들어야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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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의사인지 아닌지부터 알아보아야 할 것 같고, 어느 집단이나 저런 악질 쓰레기는 존재합니다
저런 악마가 실제 의사라면 제가 대신 사과드려야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희 모교는 선한 의술을 펼치는 선배와 후배가 참 많은 집단이고 제 주변에는 저런 의사는 존재치 않습니다 (혹은 숨어있을 수 있겠죠)
이번 주 에도 한의사 형이랑 한 잔 하면서 현 시대에 대해 이야기 하였고, 저 또한 한의사 친구들이나 동생들이 의학적 질문을 하면 항상 친절히 응하고 있습니다 못 난 인간들보단 선한 의사 한의사들이 더 많을테니 노여움을 가라앉혀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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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 / 근데 복지부가 무슨 법을 무시했어요?
[* 작성자 *] / 인턴 전공의들 사직서 냈다는데 안받고 협박하고있자나요. 자기들이 하기싫다고 사직서 낸다는데
[* 비회원 *] / 진짜 여기 애들은 죄다 그지새끼들인가 의사가 정당히 일해서 돈버는건데 다른 업종 월급 올려서 의사 인기가 ...
[* 익명33 *] / 180석 줬을때는 뭘 했나요
[* 익명34 *] / 여기서 이런 설명 해봐야 소용없습니다. 부족한점이 있지만 그래도 세계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누리고 살았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