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녹시딜은 두피의 미세혈관을 확장시켜 잔털 정도 나는 효과가 있지만 호르몬에 의한 탈모를 잡아주진 못하죠

유일하게 조금이나마 있던건 약뿐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쓰고있읍니다..

저는 정수리만 좀 그런데 약 10년 넘게 먹고 있지만 뭐 남성 기능 쪽은 큰 문제 없었습니다.
1년 반 정도 끊은 적도 있는데 그 때는 조금 더 휑해보인다는 소리 듣긴 했었습니다.

탈모는 유전

돈 많은 연애인들이나 기업회장 의사들까지도

포기하고 가발쓰는것 보면 답 안나오나요?

그냥 어디 가발이 더 괜찬은지

돈많은 사람들은 어디꺼 쓰는지 검색하는걸 추천 드립니다.

탈모약 전부 상술입니다.

피부로 스며드는 약이기에 .. 사용자는 부작용이랄게 없는데..

여성분이 사용하시거나 지속적으로 노출 되면 문제가 될수도 있습니다. 미녹시딜 계열은 남성전용입니다

.. 여성용으로 나오는 것은 더욱더 희석 된 것 따로 나옵니다.

피부 부작용 작은 로게인폼 써보세요 ㅋㅋ 지금 쿠텐에서 3개월치(3통) 거의 5만원 수준에 팔고 있어요.. 전 먹는 약은 복용하지 않고 이것만 쓴지 보름 정도 됐는데ㅜ솜털이 조금씩 보이네요. 하지만 이게 성모로 자랄런지는 ㅠㅜ

하지만 이 모든 것들 해도 좋습니다.돈 얼마 안하고...효과 0.0001%라도 있으면 해야죠.약의 플라시보효과도 무시못합니다..좋은맘이 좋은결과를 낫는게 약입니다.

하지만~! 모든것의 기본은 경구약(프로페시아,아보다트)입니다.이걸 피해갈라고 위에걸 하면 그건 그냥 방치하고있는겁니다.

경구약을 먹고 나머지들을 하셔야합니다.경구약을 안드시고 다른거 아무리 해도 다 소용없습니다.

지금 안드신다고요?좀 더 미루고,방치하고 싶으시다고요?

어차피 언젠가......드시게됩니다.왜냐하면...뭘하든...계속 털릴테니깐요...

탈모안되시려면 약 피해가실수없습니다.

뿌리=모낭

해충=대머리발현유전자

이고 이 해충을 막는건 오직 약 밖에 할수가없습니다.

미녹이든 영양제든 뿌리가 다 먹히고있는데 아무리 영양 잘 퍼다 날라봤자 나무는 죽죠.

똑같은 이치입니다.

미녹시딜 하나만으로도 어느정도 효과는 있어요

근데 머리빠지는걸 다 막아주지는 못하죠

댓글보면 미녹시딜 효과는 케바케 같은데 바르시는 분들중에 용법이나 용량 제대로 안지키고 바르시는분들 상당히 많습니다 

두피 완전히 말리고 최대한 두피에만 꼼꼼하게 발라야하는데 사실 상당히 귀찮은 작업이라 초심 잃으시는분들도 많더라구요

머리카락 많이 두꺼워지고 잔털 많이 올라옵니다 

전 당황스러울정도로 두꺼워졌었어요 폼타입 사용했구요

머든 정석으로 꾸준히해야 결과가 나옵니다

많은 분들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작용이 염려되어 경구약은 꺼려져서 바르는 약으로 시작해볼까 생각했는데, 바르는건 보조적인 것인가 보군요.. 먹는약 진심으로 고려해봐야겠습니다. 선배님들 말씀대로 이미 진행되고 난 뒤에는 늦은거니 ㅠㅠ 경구 탈모약은 처방받아야 구입할 수 있는 것인가요? 병원은 피부과를 내원하면 되는 것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