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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이야기 입니다.

파밍으로 경찰서 갔다 왔습니다.3

일단 접수는 천안서북으로 되어 있고 제 소재지는 다른데

2/18 일 사기 당했고 2/20 파밍 접수 되었는데 현소재지 까지 넘어오는데 시간이 걸려서 오늘 참고인 조사받았습니다.

일단 저는 정상거래로 100원단위까지 맞춰서 입금 받았는데 억울하다는 취지로 조사 받았구요

담당경찰서가 천안이라 여기서는 조서만 써줄수 밖에 없다고 하네요

오후에 천안이랑 통화해서 1차 피해자랑 통화를 하거나 계좌를 풀방법이 없는지 물어봐야할거 같습니다.

이런 사기는 아니고 주변에 검색해보니 티머니나 리니지 온라인게임 3자사기에 파밍이나 보이스피싱이 연류된 사람들보니

금융감독원에 계속 민원을 넣어서 괴롭히는 방법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이걸로 해결될지도 잘 모르겠고 당장 13일 카드값 나가야하는데 어떻게 낼지도 고민이네요

금융기관으로 부터 우편물 같은게 왔나요?

2017-03-08 점아이콘

0 팩쥐

금융기관에서 우편물 이런거 안보냅니다.
계좌막힌거 통지 문자 한번오고 그다음부터 모든걸 제가 먼저 전화해야 안내가 됩니다.

2017-03-09 점아이콘

채권소멸 통고가 온다고 법에 되어있어서요

2017-03-09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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