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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3자 사기를 들었는데, 저한테는 일어나지 않은 일이고 해서, 관심없었는데요..
금일 아침에 가지고 있는 모바일 입장권이 있어서, 중고딩 나라에 올렸더니, 1분만에 연락이 왔습니다.
계좌 달라해서, 문자를 보내려고 했는데 잠시 다른일이 있는 사이 문자를 보내지 못했죠,
그리고 바로 문자 번호로 다시 전화가 왔습니다.
그리고 여보세요를 왜쳤는데 응답이 없더군요. 끊을까 하다가 전화를 붙들고 들어보니
저한테 전화한 사람이 다른곳이랑 다른전화로 통화를 하는듯 하더군요
통화내용은 "본인이 계좌를 다른사람걸 줄건데, 그리로 입금을 하면된다, 그리고 입장권은 좀있다가 문자로 전송해 주겠다"
이런 내용으로 통화를 하더군요. 저한테는 가지고 있는 전화를 잘못눌러 통화가 된듯하고요
첨에는 그냥 중간에 커미션 먹는거라 생각햇는데,
가만히 들어보니 먼가 이상하고 해서, 예전에 들어본적 있는 3자 사기에 관해 이렇게 뽐에서 찾아보고 있네요.
중고나라에서 새물건 등 거래 많이 해봤는데, 이런경우는 첨이라 혹하는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글을 써 봅니다.
그이후로, 구매자한테는 연락이 없네요. 보통 거래하기로 했다가 연락없으면 다시한번 연락해보는게 사람인데요
더 치트에 검색해도 사기번호로는 뜨질 않네요.
이게 맞다면 앞으로 왠지 모바일 상품권등은 거래 못할거 같은데요.
제 예감이 맞는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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