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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곰라임입니다.
오늘은 성검전설 3 Trials of Mana 2일차입니다!
어제 하루 플레이해 봤는데
솔직히 90년대 특유의 텁텁함, 불편함을 생각하고 큰 기대 없이 플레이했다가...
완전 놀랐습니다.
시스템도 꽤 탄탄하고, 편의성도 괜찮은 데다가
여캐들이 기대 이상으로 매력적이라서
눈과 손이 모두 즐거운 게임이더라고요!
정보를 좀 찾아보니, 성검전설 3의 리즈(riesz) 같은 경우
90년대부터 스퀘어에닉스를 대표하는 색기담당 여캐였다고 하더라고요.
창들고 싸우는 공주라는 포지션이 당시로서는 워낙 독보적이었다고...
덕분에 장장 20년 넘게 동인계에서 구르다가
2020년에 리메이크가 나오면서 다시금 인기가 폭발했다고 하는데,
비쥬얼과 성격을 워낙 매력적으로 잡아놔서 저도 팬이 되고 있네요.
25년 전의 감성을 현대판으로 업글한 갓겜!!
어릴적 성검전설의 추억을 간직하신 분들,
많이들 오셔서 함께 놀아요🙂
대화와 관심이 매우 고픈 스트리머예요 TㅠT
많은 시청과 팔로우 부탁드립니다 :D
https://www.twitch.tv/deathinve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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