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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ppomppu.co.kr/new/bbs_view.php?id=problem&no=184828 일단 이전글 제가 쓴 글이구 시간되면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좋게 지내고 싶어 과일같은거 있음 나눠주고 밑에집이 술을 좋아하길래 우리가족은 술 선물들어와도 먹질않으니 술도 선물해주고 해서 한동안 잘지냈습니다 또.. 제입장에선 이해가 안되는 일이 있었는데 저한테 사정하며 30만원만 빌려달라구 하더라구요. 그래서 거절하고 10만원만 보내주고 여건되면 갚으라 했는데 갚긴 갚았습니다..
근데 갚고 나서 또 시끄럽다 발소리좀 안들리게 해달라 문자가 옵니다 어제는 카카오톡 자신한테 보낸 메시지를 보내주면서 9시 24분 외출함 9시 55분 들어온듯함 10시 05분 발소리가 미칠듯이 들림 10시 22분 문 삐그덕소리 미칠거같음 이렇게 시간별로 외출갓다온거까지 다 보내더군요 또 10시 00분쯤 스피커폰으로 통화하지 않았냐 00분쯤엔 뭐하지 않았냐.. 이런식으로 묻는데 맞는것도있고 아닌것도 있었습니다 저희도 이런 층간소음 피해를 받아봐서 발판 매트도 깔고 슬리퍼도 신고다니고 있으며 조심한다 하는데 너무 사소한거까지 연락오니 좋게 말하는것도 한계가 옵니다 문소리 물내리는 소리 샤워하는소리 통화하는 소리는 당연히 조심해야겠지만 건물내에서 나는 소리이니 어쩔수없는 부분 아닌가요?? 아무튼 이런건 제 개인적인 생각이니 기다 아니다를 따질수는 없을거같고 주말에 얼굴보고 말하자고 했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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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돈빌리는거보니 진짜 정신병자맞는것같은데 이사가세요. 금전적손해보고라도. 지인이 밑에층 예민부부때문에 매매하고 이사갔는데 ,이후에 매수한사람이 입주후에서 전화왔다하듸라고요. 밑에층이 따지러올라왔는데 전에도그랬나여...여튼 결론은 밑에집이 진짜 예민충이였던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