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이 안 되는 게 너무 힘드네요12
- [* 익명 *]
- 등록일 2024-02-27 10:43
- 조회수 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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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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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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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
사귄지 얼마 안 되셨음 헤어지세요
오래 만난 경우라면, 같이 바빠질 수 있으면 바빠지든가 아니면 상대가 돈을 얼마를 벌든 본인이 남들처럼 꽁냥꽁냥 하는 연애와 결혼을 꿈꾼다면 하루라도 빨리 정리하는 게 나아요. 연락도 서로 잘 맞아야지 안 그럼 한 쪽만 희생하게 됩니다. 사업이 중요하지만 곁을 지켜주는 사람보다 중요하다면 그런 사람과 평생 살고 싶은지 생각해보면 답 나오죠. 아무리 바빠도 내 사람 잘 챙기는 사람도 많습니다. 우선순위를 완전 후순위로 둔 건데 저럴 땐 떨어져봐야 고마움을 깨닫죠. 그러면 더 돈독해지는 거고 떨어졌는데 별 일 없다? 그럼 오히려 빠른 정리 가능해서 좋죠. 여자는 정서적 관계 욕구가 중요한데 그걸 원하는 줄 알면서도 본인 방식대로 하는 건 필요한 것만 취하겠다는 것과 뭐가 다를까요. 그런 사람에게 애걸복걸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202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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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한다는 불안감, 두려움.. 이것떄문에 정말 열심히 할때 거든요.
정말 보고 싶으시면 마칠 시간에 찾아가서 집까지 대신 운전해주시는건 어떨까요?
출근할때 도시락이라도 이게 많이 힘들다면 커피 한잔이라도 주로 가보시면 어떨까요?
저도 장사 처음 시작할때, 만나던 친구와 해어졌는데. 어쩌다 뒤에 다시 만나 이야기 해보니
(대학교후배라; 정상적으로 만났습니다.ㅋ;;)
그 시점만 지났다면 서로 또 좋았을거란 생각이 들더군요.
지금은 각자 결혼해서 잘 살고 있습니다 ㅋㅋ
암튼 지금은 남자 친구분의 일의 영역에 침범하려 하시는겁니다.
이건, 사람마다 생각이 좀 다르긴하겠지만,
자영업, 사업하는 사람들은 지금 저기 목숨걸고 있기때문에 , 조금 이해해주시면 좀 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동업이 문제가 아닌 것 같습니다
가족에게 시간과 관심을 많이 준다는건데, 동업 시작전에도 그랬었던건지 생각해보셔야합니다.
내가 그가족의 일원이 된다면 다 해결되겠지만, 그런 가족에 섞이면 힘든점도 분명 있기때문에,
정답은 작성자 분이 잴 잘 아십니다. 사업 시작한걸 빼고 다시 한번 생각해보세요, 장사는 시간 지나면
직원 뽑고 오픈빨 끝나면 안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