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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잠깐 짬이나서 전철타고 인천1호선 계산역에서 금방 다녀올수 있는 계양산에 다녀왔습니다
왕복2시간이면 힘들이지 않고 다녀올수 있습니다 저는 원래 반대쪽 목상동 솔밭코스로 많이 갔었는데 요즘은 이코스가 좋더라구요
계산역5번출구에서 약10분정도 걸어오면 나오는 야외공연장
바로 돌계단으로 올라갑니다
돌계단을 올라와서 좀더 올라오면 나오는 탁트인 곳 왠지 몽촌토성삘이 나는 곳
좀더 신경쓰면 훨 멋진 곳이 될거 같아요.....
이곳 팔각정을 지나면서 본격 산행이 시작됩니다
가야할 정상부 모습 단풍나무는 많이 없는거 같아요
정상부까지는 계단이 많아요 숨이 좀 찰겁니다 팔각정에서 한30분정도 올라오면 정상 직전 헬기장이 나오고 바로 정상입니다
정상모습입니다 한 2년전에 공사를 싹해서 깔끔해졌죠.....접근성이 좋고 낮은산이어서 인지 남녀 노소 많이들 오시는거 같네요
김포공항과 북한산 방면인데...북한산은 희미하게만 보이네요 날씨 좋으면 북한산이 아주 멋지게 보일텐데 아쉽네요
일산 고양 방면
청라,영종도 방면
이제 하산합니다
친구들,가족들과 부담없이 다녀올수 있는 계양산에 한번 놀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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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야경이 죽여줍니다.
팔각정에서 30분만에 정상도착이면
등력도 좋으시네요
야경은 담에 도전해 봐야겟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