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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나 아나운서, 단발병 유발하는 비주얼 화제

기사제공: 2020-04-01 22:07:52

[뉴스컬처 이상우 기자] 김해나 아나운서 SNS가 화제다.

김해나는 1일 본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머리 좀 더 짤라서 이제야 딱 원하는 느낌의 단발로 완성! 처음에 겁나서 아무래도 좀 애매하게 잘랐다가 더 자르러 왔는데 괜히 겁낸 듯. 이렇게 맴에 들 수가ㅠㅠㅠ 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그녀가 상큼 톡톡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단발까지 완벽 소화하는 외모가 인상적이다.

그녀는 2011년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인기상을 수상했던 바 있으며 '잼누나'로 사랑 받았다.

한편 나이는 1990년생(올해 31세)이다.

사진=김해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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