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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포럼 입니다.

어버이날 용돈 관련 ..10

[* 익명 *]
등록일 2022-05-08 14:24
조회수 643

팩트만 전달 하고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4남매 (딸딸딸아들) 모두 결혼 했으며 아들이 21년 4월에 결혼했고 처음으로 맞는 어버이날에 본인집에 가는데 빈손으로 갔다가 용돈도 드리지 않았는데. 이거 뭐 ...

뭔생각일까요?

부모님께서 큰 기대를 하신건 아니지만 실망하신거 같아서요

저는 딸인데 그런 부모님을 보니 화가나기도 하고 이해를 해야 하는 부분이 있는건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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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님이 화날건아니고 용돈이 권리가 아닙니다.

2022-05-0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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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그 아들이 결혼전에 어떤식으로 선물이나 돈을 드렸나요? 안줬을것 같은데요.

그런 아들 키운 부모님 과 그런 아들이 문제인거 같은데 결혼 했다고 갑자기 철들겠나요.

혹시 결혼 했다고 아들도 안챙기는 용돈이나 선물을 며느리가 챙기기 바라신건가요?

2022-05-0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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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

몰라서 그런거겠죠

연락 해봐요

2022-05-0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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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

부모님이랑 아들이 알아서 할 문제지 딸이 말 보탤 필요가 없어요 악역을 자처 하지 마세요

2022-05-0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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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익명5 *]

계좌 이체

2022-05-0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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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6 *]

이래서 딸부잣집 막내아들에게는 시집 보내는게 아닙니다

2022-05-0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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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7 *]

냅둬요. 자기가 알아서 하는거지 시누이가 일해라 절해라 할일은 아니죠

2022-05-0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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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8 *]

딸딸딸 아들에 막내라 ㅋㅋㅋ 아무것도 모르는거 같네요. 이쁘다 이쁘다 키웟나봐요

2022-05-0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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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익명10 *]

결혼전에도 뭐 딱히 용돈 드렸을것같진 않은데요?

이쁨 받은 막내아들이고 누나들이 잘 하니까~

동생분은 평소에도 이 마인드 아니었나요?

작년 4월 결혼이야기는 왜 쓰신건지........새로 들어온 며느리가 알아서 챙겼어야지~ 이 말씀이신가요?

2022-05-0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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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결혼이야기를 쓴건 "가정을 꾸렸으니까.." 라는 생각으로 썼어요. 저도 며느리 중 한명입니다 .철없이 잘못 큰 동생인거 같다는 생각이 커서 어떻게 알려줘야 현명한가 듣고자 여기에 여쭤본겁니다

2022-05-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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