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가세연을 보십니다.16
- [* 익명 *]
- 등록일 2022-05-17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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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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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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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 *]
너한테 하는 욕 아니니 너가 화낼 꺼 없다고 쉽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내가 있는데 자꾸 그렇게 누구한테가 되었든 쌍욕을 하신다면 제가 집에 오는게 너무 불편해 진다. 이런 경우를 부모님께 알려드려야 할거 같습니다.
사실 부담스럽다는 표현은 부모님 기분 나쁘지 마시라고 제가 완곡하게 표현한것이고 본심은 나도 존중을 받고싶은 인격체인데 자꾸 그렇게 제 앞에서 욕을 입에 담으시면 저를 무시하시는 거라고
공손하게 말씀 잘 드려 보시는 수 밖에 없을거 같습니다.
좀 친하고 막역한 부모 자식간이면 역지사지도 가능합니다. 전화든 뭐가 됐든 다른 이를 향하여 쌍욕을 하시고 부모님이 불쾌해 하시면 나도 마찬가지라고요
2022-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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쯧쯧쯧 가엽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