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먹고 자고 일하고
일하는 건 정말 지옥같아유
생계를 위해서 참고 있을 뿐 언젠가 폭발할거 같고
40대에 가족도 없고
왜 사는지 모르겠네요
취미거리 뭘해도 재미없고...
얼른 병사(病死)하고 싶가는 생각만 드네요
물론 정신건강의학과 통원중이고 약도 먹고 있는데 달라진건 없네요
여자가 금값이라
직장을관두고 몸과 마음의 평화를 얻으소서
여행을 좀 다녀 보시는게 어떠세요?
저 같은 경우는 직장 다닐때는 몰랐는데
자영업을 하면서 여러군데 다니면서 사람들 행복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고
아 저 모습이 내가 원하는 삶이구나 라고 느꼈었어요.
하루만 아파봐도 예수부처알라산신령님 살려주세요 할 놈이 ㅋㅋ
병사 이런거 쉽게 지껄이는거 아닙니다 진짜로요
말이 씨가 됩니다
괜히 못된놈에게 '유병장수'를 강권하는 이유 별거 없어요
진짜 최악인거거든
ㅁㅊ
애완동물이라도 키워보세요
여자말고도 좋은게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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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
여자가 금값이라
직장을관두고 몸과 마음의 평화를 얻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