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단 한숨 먼저 쉽니다. 지송..
하아~~~
임차권 등기 신청을 어제 했습니다. (전세 확정일자가 있어서 일단 제가 1순위입니다만.. 세금 체납도 확인을 해 봐야겠네요)
이 신청한 것이 문제없어서 등기권 설정이 되고 나면
경매 진행으로 보증금 및 비용 회수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이때 변호사나 법무사를 끼고 소송 진행(경매)을 하게 될 경우
1. 전세보증금
2. 전세기간동안 아파트 장기수선충당금
3. 임차권 등기 설정비용
4. 임차권 등기 설정 이후 법정 이자비용(이사를 간다는 전제조건하)
5. 소송관련 비용(법무사/변호사 비용)
해당 부동산 가격이 상당하긴 하지만..
경매가 보통 2~3번은 유찰이 되는 터라
3번 정도 유찰이 된다고 하면 감정가(시세)의 60~70%도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질문 1) 이 경우, 회수의 순서가 위에 있는 내용을 반영해 주는 것인가요?
예를 들어
현재 부동산 가격은 10억 정도
제 전세 보증금은 4억5천정도이고
장기수선충당금은 600만원
임차권등기설정비용은 8만원
법정이자비용은 4.5억 * 0.05% * 1년 = 225만원
소송관련비용은 200만원 인데
경매낙찰금액이 5억이면, 제가 1순위라고 할 경우 4.5억 + 6백만원 + 8만원 + 2.25백만원 + 2백만원 = 약 4.61억원을 받아가고
나머지 0.39억원을 주인과 후순위채권자가 받아간다고 보면 될까요?
질문 2) 경매낙찰금액이 4.5억원이면, 제가 4.5억 받고 나머지 0.11억원은 다시 집주인에게 청구소송해야되는건가요?
아무래도 법무사나 변호사를 껴야 되겠지만, 혹시 몰라 한번 여쭤봅니다. | 
등록안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