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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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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포럼 입니다.

해장 느끼한 걸로 하시는 분들 계신가요?12

[* 익명 *]
등록일 2024-05-20 22:10
조회수 489

83년생 아재입니다.

26살때 필핀 어학연수 레드홀스 숙취 + 호주 외노자 박스와인 숙취 테크타면서..

당시 해장할게 없어서 흔하디 흔한 피자&까르보나라로 해장했었는데..

지금까지도 해장을 피자나 느끼한 음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해장할때 남들 얼큰한거 찾는데 혼자... 느끼한거 찾는데요..ㅜㅜ

다들 이해를 못하는 분위기..................................

혹시 이런 분들 많으실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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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콜라하고 햄버거 먹은적 몇번 있네요

2024-05-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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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작성자 *]

콜라+피자는 매번인데.. 햄버거는 안해봤지만 비슷하겠네요~

2024-05-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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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외국인들도 다 느끼한걸로 하죠

2024-05-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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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작성자 *]

맞아요 걔들한테 배운건데..ㅎㅎ;

2024-05-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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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익명3 *]

해장은 시원한 흰우유 아닐까요? ^^

2024-05-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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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작성자 *]

아.. 해장으로 딸기우유는 마셔봤는데..흐;;

2024-05-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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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

저는 식용유 한컵 먹으면 다풀림

2024-05-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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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작성자 *]

이건 저도 못하겠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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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익명6 *]

와퍼세트

2024-05-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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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7 *]

저도 기름진걸로 해장하는편입니다

뭔가 국물있는 얼큰한것보다 기름진게 해장이 더 빨리되는거같아서요

피자 햄버거 짜장면 이런거 좋아합니다

2024-05-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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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8 *]

얼큰하면 속 훑는 느낌이라 맑은국물이나 느끼한거로 해장ㅋㅋㅋ 오히려 술안주로는 얼큰하거나 매운걸 먹어서 그런가봐요 ㅋ

2024-05-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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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9 *]

아뭬리까 스탈

2024-05-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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