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국에 넷째 임신소식을 올렸었습니다.^^;; 2주가량을 고민끝에 결정내렸습니다..78
- 밤의황제!
- 등록일 2024-05-15 02:13
- 조회수 16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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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ongeBobs
오 이정도면 그냥 낳으세요~~ 저같은 루저dna랑 근본적으로 다름. 아기들 너무 예쁘네요
님은 애국자십니다
202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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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황제!
아이고.. 내용에도 글 썼지만 우리부부의 DNA중에 진짜 최상의조합으로 만들어진.. 애기들이지싶습니다.^^ 낳고싶어 낳은건데 그래도 애국자라고 해주시면 기분은 좋습니다.^^
202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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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ngeBobs
솔직히 첫째둘째가 나이 있어서 기강잡고 아이들 단속 및 돌봄해줄거라(이게 교육이기도 하죠!) 넷째 그리 힘들지 않을겁니다.
202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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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황제!
지금 첫째둘째.. 8,7살이라 나이스합니다.^^ 말씀처럼 셋째 4살인데.. 1,2호가 셋째도 아주 잘 돌봐주고 셋째놈도.. 그와중에 사는방법을 본능적으로 깨우친건지 머리위에 있네요. 애기들끼리 아직까진 아주사이좋게 잘 지내는데 넷째는.. 키우는건 걱정이 없다면 없지만.. 금전적으로나 시간적으로 넷째로 인해 1~3호를 좀 더 못놀아주고 못봐줄수밖에 없다는게 크다면 크네요.ㅠㅠ
202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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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ngeBobs
형제자매들끼리 놀 수 있는 시간이 엄청 늘어나는건 다른 장점이예요. 한둘이랑 서넛은 엄청 다르죠
저는 어릴때 사촌형 사촌누나 쫓아다니고 부러웠던 기억이 ㅋㅋ 자기네들끼리 어찌 재미나게 놀던지..
아이들의 시간은 아이들이 방법을 찾을거예요. 그리고 그게 더 좋을수도 있어요.
202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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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황제!
@SpongeBobs 하하.. 제가 외동이었기때문에 혼자라는슬픔? 나름 혼자서도 잘 놀았고 장점도 있었지요~ 그래도 자녀계획은 최소2명생각했는데.. 1,2호가 너무이뻐서 딱 셋째까지가 계획이었습니다. 넷째.. 고민많이 했는데 쉽지않겠다 결론이 났네요.^^;;
202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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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목헐이
아이들이 너무 예쁘네요. 화이팅입니다.
출산 지원 내용들이 아쉽기는 하네요. 지역별로 다르고 정부에서 나오는 것도 있고...
https://www.gov.kr/portal/onestopSvc/happyBirth
202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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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ㅇㅇㅋ
축하드립니다^^
202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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쉘위댄스
지우실거면 애초에 안생기게 조심하셨음 더 좋았을거같은데 슬픈일이네여 ㅠ
202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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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신사
옳은 말씀이십니다만... 안하셔도 되는 말씀같습니다. 처음부터 염두두신게 아니라 조언을 통해 마음이 바뀌신거니까요
202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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쉘위댄스
조언을 통해 마음이 바뀔지는 미리 생각했어야 하지 않나요? 다른것도 아니고 자녀계획인데요. 아이 지우는 일이 가벼운 일도 아니고요. 와이프분 몸도 상하고 생명도 없애는 일이니까요.
202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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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신사
@쉘위댄스 다 맞는말인데... 님이 그런말 안하셔도 된다고요...지금상황에 아무도움도 안되고 마음만 후벼파는 글이니까요
202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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쉘위댄스
@공대신사 허허 제가 악플을 단것도 아닌데.. 온라인에 글올리면서 이런댓글도 못다나요? 핫코멘트도 되었는데요.. 공개된 장소에 이런 저런 의견 있는거죠.
202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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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잇삐82
님 수술부터.ㅠ 위로 드립니다.
202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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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토란
나라에서 지원이 너무없죠. 한명에 들어가는거랑 세명은 커가면서 점점늘어나니까.... 다둥이네면 그래도 최고입니다. 쓸데없는데 쓰는 세금 지원해주면 좋겠어요. 저도 다둥이네...
202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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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Dk / 애들 사진은 지우시는게.. 생각보다 뽐뿌 커서 부모가 특정되고 낙태 이런것도 안좋은 소문은 금방납니다.....
민이가족 / 저는 아들딸딸아들 키우는 아빠입니다. 고1 중1 초4 초2 입니다. 저는 응원해 보겠습니다. 아이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