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상황 안 왔음 싶은데..
어제 짝꿍이 진지하게 유튭에서 봤는데 아이가 우나하는거 돈 없어서 못 사준거 보고 아빠가 무릎꿇었다는데...
이런일 없기를 바라고 또 바라네요..
늘 허덕이는데 아이 키우기 어렵네요
모르면 행복하게 사는데 요즘은 SNS,커뮤,유튜브등 다들 너무 잘사는걸 보여주니 상대적 박탈감이 클거 같긴 합니다.
저도 어릴때 철없이 컴퓨터 좋은거 사달라 신상 청바지 사달라 졸랐었는데 부모님이 못사주는건 못사준다고 했었고 저도 수긍했었어요.
어쩔수 없는건 솔직하게 말하는수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옛날 부모님들은 먹을거 안먹고 버스타면 금방갈거리도 몇시간씩 걸어다니면서 자식들 키웠습니다.
개딸피
옳고 그름을 논하자는건 아닌데
아이가 원하는거 못들어줬다고 무릎을 꿇는다라...
제 관점에선 이해가 안되네요
육아를 유튜브로 배우시나?
안되는건 안된다고 이해시켜서 받아들이게 해야되는게 부모가 해야되는거지 무릎을 꿇는다는 이상한발상은 어디서 나온건지 저도 이해가 안되네요
짱깨가 짱개한 상황이네요
형편에 맞게사는겁니다
외벌이 월급쟁이로 셋 키워도 놀거놀고 먹을거 머고 사는사람도있고
맞벌이로 하니키우면서 허덕이는사람도 있습니다
위만보고 살면 발아래는 시궁창에 빠지는지 모르고삽니다
원하는거 으아닐까요
대신 감사합니다.
그딴걸로 ㅈㄹ하실 시간 있으신거 보니 살만하신데요?
ㅉㅉㅉ 애가 불쌍하다
아이한테 돈 때문에 지원 못해준다고 말할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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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모르면 행복하게 사는데 요즘은 SNS,커뮤,유튜브등 다들 너무 잘사는걸 보여주니 상대적 박탈감이 클거 같긴 합니다.
저도 어릴때 철없이 컴퓨터 좋은거 사달라 신상 청바지 사달라 졸랐었는데 부모님이 못사주는건 못사준다고 했었고 저도 수긍했었어요.
어쩔수 없는건 솔직하게 말하는수밖에 없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