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중반 되니까 경제력에 따라 인간관계가 확 나뉘네요48
- [* 익명 *]
- 등록일 2023-05-30 10:56
- 조회수 16251
|
||
3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파워링크 
등록안내
등록안내
# 이 게시글에는 핫코멘트가 있습니다. 클릭하시면 핫코멘트 위치로 이동합니다.
[* 익명1 *] / 친구들이랑 만나면 그냥 즐겁게 유치하게 놀 뿐입니다.
가끔 이런저런 고민들 털어놓을 때만 조심스럽게 ... 
10 
2
10 2
|
2
10
 [* 익명1 *]
친구들이랑 만나면 그냥 즐겁게 유치하게 놀 뿐입니다. 가끔 이런저런 고민들 털어놓을 때만 조심스럽게 같잖은 조언을 합니다. 전엔 서로 잘되자고 이런저런 갑섭이나 조언들이 오고가고했는데 뭐... 말들어서 고칠거면 벌써 고쳤겠죠. |
|
0
1
[* 작성자 *]
중고딩 친구들과는 뭐 한없이 관계가 유지되긴하죠
갈라질 친구는 취업시즌에 갈라졌네요 못사는 사람들은 만원, 천원 작은 금액에 목숨걸더라구요 너무나 안타까운 버릇 |
|
|
0
0
[* 익명2 *]
동사무소 민원 업무 하는 공무원들도 심지어 편의점 알바들도
잘 사는 동네가 훨 일하기 낫고, 못 사는 동네는 개진상들이 그렇게 많다고들 공통적으로 이야기 합니다.
|
|
|
0
0
[* 작성자 *]
사회초년생 때 신림에 살다가
돈 좀 쌓이게 되어 잠실에 사니 확연히 차이가 나네요. 주변 여건, 사람, 편의 모든 것이 다르네요.
못사는 동네는 확실히 개진상들이 많더라구요. 다시는 신림에 못살듯해요 |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