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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9살 그사람은 30살 1살차이가나구요 직장생활 연차는 1년 6개월정도 차이가 납니다 평상시에는 그럭저럭 신경안쓰고 각자 할일 하면서 살다가 이번에 문제가 터졌습니다. 같이갔던 사람이 문서 수정을 안하고 그대로 원본 가져갔다가 결국 그자리에서 거래처 과장으로부터 잔소리?를 들었고 오늘은 없던모임으로하고 다음에 다시오라 했습니다. 이때 그사람이 저에게 자기가 알아서 할테니 조용히 있으라 했습니다. 저는 출장갔다가 회사 복귀해서 다른 업무를 보고 있던중 팀장이 급하다며 저에게 오늘 출장갔던건 자료를 달라했고 저는 솔직하게 있던일 말씀드리고 거래처 과장님이 했던 애기들을 말씀 드렸습니다. 이번주 계약힘드니 다음주이나 다시오라고 팀장님 얼굴이 일그러 지더니 곧바로 전화했고 같이 출장간 사람에게 전화로 엄청난 양의 잔소리?를 하더군요 이때부터 일이 꼬이기 시작해서 뒤에서 이상한 말이 돌더군요 저랑 같이가면 팀장한테 꼰지른다 정치질한다 등등... 그사이 같이출장간사람(A)의 무리들에게서 따가운 시선이 느껴집니다. 업무적으로 엮이는 일들이 많은데 저한테 공유를 안해준다던가. 제가 카페에가면 자기들끼리 수근거리다가 일어나서 다른데로 가버린다거나 저번에는 점심시간에 대변보느라 5분정도 늦게 들어왔는데 다같이 우르르 오더니 회사 놀러왔어?? 개념없네 ㅋㅋ 점심시간 몇시까지인거 몰라? 라며 개정색하며 말하네요 지네들은 그날 빼면은 맨날 담배피다가 20분씩 지각하고 그런적이 수십번이면서 자기들한테는 관대하고 저는 사소한거 하나 걸리면 바로 우르르 모여서 지적질 하는데 너무 스트레스 받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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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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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해야지 별수있나
팀장님이나 제 바로위 과장님이 정말 일잘러 라서
보고 배우는게 많아요
근데 고민상담은 안해주십니다 ㅜㅜ
적어도 이 팀장님 과장님 아래에서 3년을 배우면 어디가서 입에 풀칠은 하겠다 싶은데
사람스트레스가 너무 크네요...
일만 배우고 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