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리스크를 감당하며 뛰어드는가?10
- Traviata
- 등록일 2020-02-24 22:44
- 조회수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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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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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옵티미스틱
사실 지금이 비정상적인건 맞아요. 매각차익이 너무 매리트가 높아서 임대수익이 아예 외면받을정도니까요.... 월세시장 상가시장도 같이 매리트가 있어야 좀 정상적인 시장이고...그에 따라 근로소득으로도 어느정도 내집마련 희망이 보여야 건전한 사회가 될텐데.. 아예 이렇게 희망 자체를 없애버리면 이 다음 세대는 거의 파업이죠 뭐.... 일을 열심히할 필요도 공부를 열심히 할 필요도 없는거죠... 벌써 그런조짐은 보이고 있어요. 공부하느니 유튜버가 꿈이라던지... 애는 안낳겠다던지..... 중하위 50프로 이하에게도 꿈이 있어야 사회가 돌아갈텐데 전부 파업해버리면 그 윗단계가 힘들어지겠죠..
2020-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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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iata
네 일예로 중소기업 경력 쌓아 연봉 4000 받아서 전세자금 대출 받아 전세 살면서 돈 조금 모으다가 자녀 출산하면 양육비 교육비 대기 벅차고 시집장가 보내고 나면 손에 돈은 없고 노후는 어떡할지 누구하나 청사진을 보여주지 않습니다.
2020-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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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tellations
..
2020-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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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iata
가만히 있는것 자체가 이미 몰빵 투자자
2020-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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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미스틱
지금이니까 그나마 폭락론자들이 집값이 떨어지길 바라는 희망으로 되도 않는 희망고문으로 악플이라도 쓰며 버티지... 어느순간 그 희망마저도 꺽이는 날이 진짜 위험한 시대로 가게되는 날이 올거같아요. 부디 그런날은 오지 않길 바라지만요...
2020-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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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션
격하게 동감합니다. 이런 인플레이션 시대에서 '실거주 1주택을 사지 않고 있는 것' 자체가 무모하기 짝이 없는 폭락에 대한 몰빵 배팅이라고 생각합니다. 결론은... 모두가 다 알고 있죠. 퐁락이가 되는 것은 자유지만 적어도 인플레이션 헷지를 할 수 있는 다른 투자처는 찾은 상태에서 폭락을 외치고 있기를 바랄 수밖에요.
2020-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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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 세상이 오면 좋겠습니다만, 아직은 시간과 때가 더 필요하지 않을련지요...
이상과 현실은 항상 괴리를 가지네요.
저 같은 일반 범인은 현실적 이득을 쫓습니다.
저도 마찬가지 입니다.
눈치 빠르시다면 빨리 받아들여야지요.
우리나라 경제규모를 보면은 못할일도 아니지만,.변화는 정치와 연관.되기 때문에 실제로는 너무 어렵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