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재는 더이상 사업성 없다 등등의 글들이 많네요.
지난 주 추적60분 방송도 그렇고, 재재는 앞으로 많이 힘들어 보이는데...올라간 공사비가 내려가지도 않을거고, 그렇다고 집값이나 주변 시세도 천정부지로 오르진 않을텐데...
당분간 쳐다도 보지 말아야 할까요?
여력만 있으면 상급지 용적률 좋은거 싸게 나오면 줏어먹고 싶습니다
오늘 안보던 부동산 유투브를 그것도 유명 폭락이를 잠깐 봤는데 재재관련해서 내 생각과 똑같은 소리를 해서 제 생각을 바꾸기로 했습니다.
폭락이 관점은 항상 틀렸으니까 그냥 시간이 오래 걸릴 레이스가 될겁니다. 처다볼지 말지는 거기에 대한 개개인의 대응이겠지요
조합원들의 재력으로 판단해야 한다더군요.
아니면 주변 시세가 많이 올라줘야 가능할듯 합니다.
예전에 비하면 덜하겠지만 아직 수익줄 곳 꽤 보입니다
잘 찾아보세요
사업성 없는곳이 재재하니 추가분담금이 폭탄이 나오는거고
그걸 언론은 앞뒤 안보고 그냥 자극적으로 노출시키는거죠
여의도쪽 시범단지 사업현황 보시면 놀라실거같네요
사업성이 있는곳은 이미 프리미엄이 반영되어있어서 싸게 못삽니다.
정보가 너무 잘 열려 있어서 재재로 대박친다는... 수완이 좀 좋아서 후려쳐 산 다음에 비싸게 떠넘기는 거 아니면 안될 것 같습니다.
근데 그런 능력 있으면 재재 말고 아무거나 하셔도...
그리고 재재 잘 돌아가려면 일반 물건도 같이 떡상해야 가능
그래서 결론은 존버가능한 집 중 제일 입지 좋은 곳 구매...
사업성 나올때까지 멈춰있을겁니다.
어느순간 집들이 너무 비싸서 사업비 나올때 진행되는데 언제일지는 모름
근데 또 진짜 좋은 최상이 상급지는 망해도 정부가 어떻게든 살려줌. 둔주 보면 뭐...
추적60분 보는거 처럼 최상급지 아니면 경매 간다 만다 해도 나몰라라...
무슨 상품이건 간에.. 그게 주식이든 코인이든 부동산이든 물려도 대장에 물려야 구조대가 옴.
용적 300% 꽉채운 신형 아파트를 재재보고 들어가진 않을꺼 아니에요?!
용적율 낮고 재개발 가능성 있는 곳으로 가는거죠. (사업성이 있느냐를 먼저 보는거죠)
사업성이 나오고 안나오고는 정책에 따라서도 다르구요. 근데 재재 가능성 있는 곳은 이미 어느정도 가격이 붙어있어서 잘 찾아보는게 중요하죠.
아무나 수익 기대하는 시기는 아닌 것 같습니다.
다른 때도 마찬가지지만 이 시기는 안목 없이 들어갔다가 오랫동안 물릴 수도 있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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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력만 있으면 상급지 용적률 좋은거 싸게 나오면 줏어먹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