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222 

저도 고민 많이 했는데 윗 분 말씀대로 되더라고요. 

다만, 이 쯤 되니 꼬주가 작동을 잘 안합니다.

기복이 너무 심하다랄까..

절대 안 그럽니다

그냥 계속 가는거에요

그런거 없어요 빨리 생각정리하세요. 안바뀝니다. 그냥 글쓴이분께 빨대 꼽은겁니다.

평상시에 안지도 마라 터치도 하지마라 만지지 마라 기분 더럽다 이런건 진짜 문제가 있는거죠....

두세달에 한번정도 할때도 저렇게 하는것 보면 그것도 문제고요..

저는 결혼 15년차인데

사실 저는 관계 가지는걸 굉장히 좋아하는데 체력상 타이밍상 잘 안맞아서 섹스리스 비슷하게 살고 있어요

하지만 평상시에도 내가 안아달라고 팔벌리면 안아주고

퇴근하고 와이프한테 팔벌리면 포옹해주고 수고했다고 하고

왔다갔다하면서 엉덩이 만지고 가슴도 만지고 이러고 장난치면 좋아하고

가~~끔씩 관계 가질때는 예쁘게 쳐다봐주고 이러니 직접적인 관계가 적다고해서 막 힘들거나 하지는 않죠....

그리고 가끔씩 막 하고 싶을때 있어서 말하면 와이프가 너무 피곤하거나 해서 거절할때도 예쁘게 거절합니다..

직접적인 관계의 부족도 문제지만 그 외에 작성자에게 대하는 태도가 굉장한 문제네요...

시간이 흐르면 자동으로 변한다는건 아닌거 같아요...

그냥 계속 주욱~~ 안해줍니다.

애초에 성욕이 사라진 상대한테 다시 성욕이 생길리가 없지. 다른 상대한테 생긴다면 모를까...

남편이 10년 후에 매달 돈을 졸라 벌어오고, 외모가 오히려 총각 때보다 좋아지고, 여전히 아내 밖에 모르는 사람이라면 그나마 약간 희망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리고 다시 50대 가까이가면 작동을 잘 안하다보니 꺼려진다는..

갈라설 마음이 있으면 빨리 실행하는게 서로에게 맞는거임

섹스하기 싫을정도로 

이성으로 느껴지지 않는다면 이혼하는게 정상이지.

빨대꼽을려고, 사회적인 시선 때문에

사랑하지도 않는 남자하고 사는 여자들이 비정상적이고

그거에 끌려가는 남자들이 ㅄ 인거지..

헛소리로 여론조작해서

남자들이 퐁퐁으로 사는거다.

여자들은 상향혼이 대부분으로 엄청나게 계산적인데

애만 낳으면 남자한테 빨대꼽아도 되는거처럼 여론조작해서

대부분 남자가 아내와 자식의 노예로서 퐁퐁으로 사는거다.

미안하다 아이 키우느라 도저히 마음의 여유가 안된다..면 님 말대로 그럴 수도 있겠습니다만..

가족끼리 그러는 거 아니다 건들지마라..면 아이 10살 넘는다고 다시 신혼이 오진 않을 것 같은데요.

애들 중 고딩인데 여전히 안합니다.

그냥 섹스는 성향이라 안 바뀌기도 해요.

큰애 중학교 들어갈 즈음 ~ 이틀에 한번꼴로 하네요 

그전엔은 한달에 두어번꼴 ???

부럽네요 ㅠㅠ

진심, 대단하시네요. 40대면 욕구가 다시 충전하는데도 시간이 걸리는데 

저도 30대 후반되니 줄어들긴하는데

스킨쉽도 하면 짜증네니 스트레스네요

케바케입니다 

여자 많이 안만나보신분인듯.. 좋은 척하는거에 당하셨네

대표적인 글로 배운 결혼 생활... ㅠㅠ

와이프분이 성욕이 강한가부네요

엄청 딱딱합니다 ㅜㅜ

ㅂㅈ가 헐렁해져서 안한다던데 ㅋㅋ

주 3회요?

위로의 추천드립니다